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를 포스팅 해 보려고 합니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라는 작품은 영화화 되어서 더 유명해 졌는데요 .사실
영화화 되기 전에도 많은 인기를 끌던 작품이랍니다.
이 책의 작가의 경험담이 섞여있는 작품이기도 하답니다.
이 책의 주인공인 앤드리아는 기자가 되고 싶지만
경력이 없어서 그러질 못하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패션따위는 아무래도 상관없어 내면이 중요하지 라는 생각으로
살아왔던 앤드리아는 잡지사에 좋은 일자리를 얻게되는데요
그것은 바로 아주 유명한 패션 잡지사의 편집장인
미란다의 두번째 비서가 되는 것이지요.
워낙 유명한 사람이라 비서일을 하고 싶어하는 패션에 관심있는
소녀가 많은데 그 소녀들을 제치고 뽑힌게 바로 우리의 앤드리아죠
앤드리아는 패션과는 거리가 먼 사람이라서 첫출근부터
사람들에게 눈총을 받구요 사내 레스토랑에서도 살찌는 음식을
먹는다면서 절대로 40kg대를 유지하는 여자들에게 비난의 눈길을 받았죠
하지만 무엇보다도 앤드리아를 참을 수 없게 한 것은
바로 미란다의 행동이었답니다.온갖 은 일을 앤드리아에게
시키고 서투른 앤드리아를 타박하기도 하지요.
직장에서 누구나 겪어볼수 있음직한 이야기인데요.
그러던 어느날 앤드리아는 변화를 다짐합니다
사내의 패션 종사자에게 도움을 받아서 자신을
예쁘게 꾸미고 미란다가 시키는 일을 척척 해내고
개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듣는 앤드리아의 달라진 모습에
미란다는 놀라우면서 그녀를 신뢰하게 됩니다.그래서 영국에서
열리는 파티에 제 1비서 대신 제 2비서인 앤드리아를 데려가게 되지요
근데 한번 권력을 잡게되면 계속 잡고 싶어지기 마련이지요
앤드리아는 이곳에서 점점 더 올라가고 싶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그 뒤의 이야기는 여러분들이 직접 보시길 바랍니다.
실제로 이 이야기는 작가가 패션잡지 '보그'에 입사해서
안나 윈투어의 비서로 있을때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라고 합니다.
당사자는 무척이나 기분나빠했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