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마닐라 , 팔라완 여행 (2박3일)

by dmswls92 posted Jun 16, 201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1.JPG

무인도 여행은 누구나 한번 쯤 꿈꿔보지 않았을까

필리핀의 비경으로 꼽히는 팔라완 섬 대부분은 사람이 살지 않는 무인도이다.

한개의 섬에 한 개의 리조트가 있고 객실에는 TV 와 시계가 없기때문에

여유롭게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준비 !!

항공권 : 한국에서 팔라완 까지 가는 직항비행편이 없기때문에

마닐라를 경유해야 한다.

인천 - 마닐라 왕복 항공권과 시에어에서 운행하는 마닐라 - 팔라완 구간

경비행기 티켓을 구입한다. 개한항공 , 아시아나 항공 , 세부퍼시픽항공 , 필리핀 항공에서

마닐라까지 직항을 운항한다.

2.JPG

복장 : 여름복장 이면 충분

돈 : 달러로 준비한 후 현지에서 필리핀 페소로 환전한다.

팔라완 리조트에서 신용카드 사용이 가능하다. 마닐라 시내에서

소액 결제나 규모가 작은 식당에는 신용카드 사용이 어렵다.

2박3일 여행으로 항공료 약 80만원

숙박료 약 50~60만원

교통비 3만원

식대 5만원

기타 3만원

합 150만원 정도

3.JPG

팔라완

엘니도 : 새의 둥지 라는 뜻이 있는 엘니도는 팔라완 북서쪽에 위치한다.

30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다.

희귀한 동식물이 많은 엘니도네서는 100 여 종의 새와 산호초 , 200여 종의 물고기도


만나볼 수 있다. 250만 년 전에 형성된 석회 절벽이 경치가 좋다.

아플릿 이사벨 섬

팔라완 북동쪽의 지방자치 도시 따이따이 중앙에 위치해있다.

개인 소유의 섬으로 클럽 노아 이사벨 리조트가 있어 리조트 이름이 섬 이름을 대신하곤 한다.

4.JPG

마닐라

인트라무로스

4.5km 의 성벽으로 둘러싸인 인트라무로스는 과거 스페인 식민지 시대의

유적이 남아 있어 유럽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산 오거스틴 교회 , 산티아고 요새 , 카사 마닐라 박물관 등 마닐라에

꼭 가봐야 하는 관광지가 이곳에 모여 있다.

6.JPG

산티아고 요새

인트라무로스에서 스페인 군대의 본부로 사용되었다.

1571년에 세워졌고 제 2차 세계대전 강시 상당부분이 훼손되었으나 본원되었고,

1950년에 공원으로 조성되었다. 산티아고 요새는 필리핀의 독립 영웅인 호세 리잘이

사형선고를 받고 수감된 장소이다.

즐길거리 : 스노클링 , 체험 다이빙 , 낚시 , 엘니도 라군 투어 , 호핑 투어 등

5.JPG

마닐라는 낮과 밤이 확연히 달라서 두 나라를 여행하는 듯한 느낌을 준다.

1834년 마닐라항 개항과 함께 국제무역으로 번영해

필리핀의 정치 , 경제 , 문화의 중심지로

아시아 중에서도 활기찬 유럽풍 도시이다.

팍상한폭포 물줄기를 맞으면 딸을 낳는다는 얘기도전해지고

잘 가꿔진 휴식공간 , 리잘공원도 항상 붐빈다.

진짜 마닐라를 느낄 수 있는 마닐라베이는 마닐라사람들에게

우리나라의 한강과도 같은 곳이다.


※누구든지 정보통신망을 통해서 음란한 부호·문언·음향·화상 또는 영상을 배포·판매·임대하거나 공공연하게 전시하는 등의 방법으로 유통한 자는 처벌을 받을수 있습니다.
※아동·청소년이용음란물(아동포르노)을 제작·배포·소지한 자는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타인이 촬영/창작/제작한 사진이나 이미지 또는 문구 등을 무단으로 복제하여 게재하거나 허가 없이 링크를 무단으로 사용하는 경우 저작권 침해에 해당합니다.




Articles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