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인기드라마 '별에서 내려온 그대' 에서
유인나의 친오빠 '유석' 역으로 열연중인
전 MBC 아나운서 오상진씨가 연기자로 성공을 거두며
그의 주연 못지않은 비중과 멋진 비주얼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아나운서 시절과 달라진 날렵한 턱선에 성형수술을 한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별에서 내려온 그대' 의 남자주인공인 김수현씨는
굉장히 갸름한 턱선이 돋보이는 꽃미남 이미지로
최근 가장 주가를 많이 올린 남자연예인으로 각광받고 있는데
별그대에서 함께 출연하며 별그대가 첫 연기도전작인 오상진 전 MBC 아나운서도
김수현씨 못지않은 날렵한 턱선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오상진 아나운서는 MBC 총파업 시절 파업에 참여하고
결국 복직을 하지 않고 MBC 에 사직서를 내
그동안 활동을 하지 않고 계셨다가 작년 케이블프로그램
한식대첩, 댄싱나인, 마스터셰프코리아 등에 MC로 재기하였습니다
그런데 MBC 노조 파업 이후 그에게 무슨 변화가 생긴건지
완전 살이 쫙 빠진 듯한 초췌한 모습에 예전같지 않은 어눌한 발음이 거슬려
도대체 무슨일이 있었던 건지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걱정하게 했었는데요
사람들은 '그동안 마음고생이 심해 살이 빠졌다' 라는 의견과
'안면윤곽을 시술받아 턱을 깎아서 발음이 샌다'
'방송을 쉰지 오래되어서 말이 어눌해진 것이다' 등등
여러가지 의견을 내놓으며 오상진 아나운서의
얼굴도 발음도 변한 모습에 대한 분석을 내놨습니다
오상진 아나운서는 해피투게더에 출연하여 그동안 방송을 중단했던 사연과
불거진 성형의혹에 대해 '성형을 하지 않았다' 라는 해명으로
온갖 성형설을 일축했습니다
그래도 사람들은 예전의 둥글둥글했던 인상에서 샤프한 이미지로 확 바뀐 오상진 아나운서에 대해
'적어도 보톡스는 맞았을 것' 이라는 의견도 내놓으며
얼굴에 어딘가 시술을 받은 듯하다는 주장을 굽히지 않고 있는데요,
어쩔수 없이 아나운서직을 사직하고 연기자로 새롭게 진로를 바꾸면서
아무래도 외모가 중요한 연기자란 직업에 충실하기 위해
살짝 얼굴에 관리를 좀 한 듯한 오상진 아나운서,
전 요즘 남성들의 얼굴형 트렌드에 맞게 날렵해진 얼굴의 오상진보다
예전의 둥글둥글하고 서글서글한 웃음이 인상적이었던 오상진 아나운서의 모습이 훨씬 더 보기 좋았는데.......
오상진전 아나운서,연기자로 변신한 만큼 좋은 작품활동 모습 보여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