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에도 스키니가 잘 어울리는 긴 다리를 가진 연예인이 많지만 엠마 스톤을 따라올 사람은 없는 듯해요.
헐리웃 배우들의 스타일을 저는 너무 좋아하는지라 파파라치를 자주 보는데
엠마 스톤의 몸매로 스키니 핏을 따라올 자는 정말 아무도 없는 듯 합니다.
긴 키에 날씬한 다리에 다리 비율은 또 어쩜 저렇게 긴지 긴 스키니가 오히려 남을 듯 한 느낌!
구두를 즐겨 신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스키니를 즐겨 입는 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요즘 여자들이 가장 가지고 싶어하는 이상적인 다리 핏이 아닐까 생각이 되네요.
치마 입어도 너무나 예쁜 다리지만 유독 스키니핏이 장난 아닌 '엠마 스톤'입니다.
정말 종류 안 가리고 많은 바지의 스키니를 입고 계시는데요. 거기에 모두 이렇게 플랫 슈즈 입니다.
절대 따라할 수도 따라 갈 수도 없는 타고난 몸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스키니에 플랫 슈즈는 왠만하면 잘 도전하지 않는데 그 마저도 너무 예쁜 스타일이 나오네요.
은근히 따라 입기 쉬워 보이는 스타일인데 , 정말 평범한데 뭔가 대단한 듯한 느낌이 듭니다.
자기에게 이런 스타일의 옷이 잘 어울린 다는 걸 너무도 잘 알고 있는 것 같아요.
스키니 길이를 자르지 않아도 남지 않으니 스키니 입는 재미가 정말 쏠쏠할 것 같은 몸매네요.
그냥 하얀티셔츠에 가디건 하나 걸쳤을 뿐인데도 몸매가 예뻐보이다니....
절대 따라갈 수 없는 과연 최고의 몸매인 것 같습니다.
왠만하면 이렇게 낮은 플랫슈즈를 신고 스키니를 입으십니다. 항상!
말도 안되게 그게 너무 잘 어울리니까 저도 따라 입어보고 싶은 욕구가 생기네요.
완전 마르지도 않아서 가끔 볼륨감도 뛰어난데 그래서 더욱 예뻐 보입니다.
처음에 스키니진을 만들었던 분은 이런 핏을 예상하면서 스키니진을 만들지 않았을까요...
저 시크한 표정과 발걸음이 누가 봐도 대단한 사람이라 한번 더 뒤돌아 볼 것 같은 패션입니다.
옆사람은 남친입니다. 스파이더맨에앤드류 가필드입니다!
두 사람 모두 훈남훈녀 패션으로 이미 유명한 분들이라 딱 봐도 너무 예쁜 커플입니다.
역시 헐리웃 배우들은 그 자신들만의 한국과는 또 다른 이미지가 있어서 보는 재미가 더욱 있습니다.
뭔가 그들이 사는 세계 같이 우리가 범접할 수 없는 기럭지를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허벅지와 종아리 길이가 딱 맞게 어우러져서 더욱 예쁜 것 같은 스키니 핏이네요.
파파라치 사진으로 보시면 아시겠지만 절대 굽높은 구두를 신고 다니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 예쁜 옷을 완성해주고 있죠. 플랫 슈즈가 이뻐보이긴 처음이네요.
종아리가 긴게 제일 부러워요. 제가 저 정도 다리였으면 발편한 플랫 슈즈만 신고 다닐 것 같아요.
한국인들은 구두를 신어야 저 길이를 따라 할 수 있다는 슬픈 현실..
앤드류 가필드와도 너무 예쁜 사랑중이시던데 두 사람 오래오래 행복하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