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대표 브란젤리나 부부 이민정 이병헌 커플
결혼한지 얼마 안된 신혼이라 한창 깨가 쏟아지겠죠
달달한 신혼생활을 만끽하며 만인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을 배우 이민정씨가
연예매체와 가진 인터뷰에서 품절되도 죽지 않은 미모를 자랑하며 등장,
그런데 남편 이병헌씨의 외모를 디스했다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제 막 품절녀가 된 배우 이민정씨는 KBS 연예가중계에 출연,
유부녀가 되어도죽지 않은 여전한 미모를 자랑하며
남편 이병헌씨와의 따끈따끈한신혼스토리를자랑 중,
만일딸이 태어난다면 이병헌의 턱 만큼은닮지 않았으면좋겠다는 발언을 해
남편디스 가 아니냐는 리포터의 짓궂은질문을 받았는데요
남편의 외모를 비하하는 것이 아니라며 디스가 아니라고
시원하게 웃어넘겨 재치있는 입담을 뽐냈습니다
결혼하고 나니 생긴 승리자의 여유에서 나오는 미소!
어우 정말 부럽네요~
그 밖에도 남편 이병헌씨와의 깨볶는 신혼스토리를 솔직하게 공개하셨는데요
이병헌씨의 아침밥을 손수 진수성찬으로 차려주고 있다고 해서
만점짜리 아내 인증! 새내기 주부다운 면모를 과시하셨답니다
이병헌씨, 저렇게 예쁘고 똑부러진 아내 만난 거 영광으로 생각하세요^^
반면에 이병헌씨는 사실 집안일을 잘 챙겨주는 편은 아니라고....ㅠㅠ
아마 영화찰영때문에 많이 바쁘신가 봅니다
인터뷰 와중에도 남편 이병헌씨가 촬영하고 계시는 영화 '협력' 이야기가 가끔나와
벌써부터 남편 챙기는 거냐며 깨알같은 내조의 여왕다운 모습도 보여주셨습니다
이민정씨 결혼하고 나서 이병헌씨와 독립해서 살지 않고
홀시어머니와 시누이를 챙기며 시집살이를 선택한걸로 아는데
정말 요즘 인기여자연예인같지 않은 현모양처가 따로 없는듯
이민정씨는 결혼생활과 시집살이 와중에도
꾸준하고 틈틈이 자기관리를 소홀히 하지 않나봐요
어쩜 유부녀가 몸매도 날씬하고 피부도 백옥같이 뽀얀지
직업인 배우의 본분도 잊지 않고
집에서는 남편, 시어머님, 시누이 똘똘하게 챙기며
똑부러지게 아침상까지 진수성찬으로 차려주고 ㄷㄷㄷ
그나저나 이병헌 이민정씨 아이들 낳으면너무너무 예쁠 것같네요
엄마 아빠의 우월한 유전자와 뛰어난 재능 모두물려받아서
똘똘하고야무지고 얼굴도 예쁘고 잘생길 것 같아요
신혼생활을 즐기기에도 일이 많아 바빠서 함께할시간이 부족하다는 이민정씨,
그래도대한민국모든 미혼남녀들은 부러워만 할것 같은데요^^
이쁘게 잘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