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남성분들은 여성분들처럼 성형의혹이 거의 없다고 봐야 하기 때문에 다들 예전모습도
굴욕이 없는데요. 그 중에서도 예전 사진을 다시 꺼내봤는데도 그 잘생김을 숨길 수 없는 배우들
찾아봤습니다. 첫번째는 제가 정말 좋아하는 조인성씨 입니다. 저 때 제사진보면 그렇게 촌스러울 수가 없던데,
방금 찍었다고 해도 될 정도로 누가봐도 조인성씨 모습 그대로 입니다. 남성스러움도 여전하구요.
특히 오똑한 콧날과 가지런한 이빨이 조인성씨를 한층 더 멋진 남자로 살려주는 것 같네요.
강동원씨도 정말 여전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늑대의 유혹때부터 엄청 좋아하면서 지켜봤는데요.
잘생긴 분들은 예전 사진을 다시 꺼내보아도 공통점이 하나도 촌스럽지 않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정면을 보고 있는데 오똑한 콧날이 느껴진다는게 제일 신기하더라구요.
지금이랑 예전이랑 변함이 없는 배우들이 있다는 건 저희한테도 너무 좋은 일인 것 같습니다.
그 배우들이 좋은 영화로 매번 다시 우리 곁을 찾아주니 지켜보는 우리도 눈이 늘 호광하는 것 같아요.
고수씨도 저는 실제로 본 적 있는데 정말 멀리서 보아도 광채가 날 정도로 잘 생기셨어요.
요즘은 활동도 뜸하고 자주 보기 힘든 연예인 중 한분이라 아쉬운 부분이기도 한데요.
다른 잘생긴 연예인 사이에 껴도 빠지는 부분이 없을 만큼 매우 조각같이 생긴 분이기도 합니다.
또 연기력도 뛰어나기 때문에 한 때 많은 여성팬들이 있었던 배우 중에 한 사람이죠.
아쉬운 점이 있다면 키가 다른 배우들보다는 조금 작다는 점이 아쉽네요.
두 말할 필요가 없는 분이죠. 정말 조각같이 생겼다는 말은 이럴 때 하나 봅니다.
장동건씨 활동한지 오래 되서 엄청 옛날 사진인데 최근에 찍은 것 같이 하나도 변하지 않은 모습이네요.
성형을 전혀 하지 않은 얼굴은 이렇게 그대로 간직하면서 늙나 봅니다.
보통 늙으면서 별로인 얼굴들도 꽤 많고 여자연예인들은 변하는 분들도 많이 있는데
유독 잘생긴 미남 남자 배우들은 변하지 않고 그대로 가는 것 같더라구요.
애인 생겼다는 소식 듣고 또 한사람이 우리곁을 떠났다면서 세상을 떠들석하게 했던 분입니다.
지금까지 포스팅 했던 분들중에도 과연 제일 조각같은 미남이 아닐까 생각이 드는데요.
적당히 남성스러운 기럭지와 큰 키에 조각같은 얼굴로 우리에게 참 많은 작품도 보여주었습니다.
저도 가을동화때부터 지켜봐오던 팬이라 가을동화 때 모습이랑 아저씨때 모습이랑 크게 다른 점을
못 느낄 정도로 변한점이 없다고 봤는데요. 그 모습을 유지하는게 대단한 듯 합니다.
나이가 들어도 사람은 정말 변하지 않는 것 같아요. 특히나 연예인들은 더 그런 것 같습니다.
이 사진도 아주 오래된 사진인데 마치 최근에 찍은 것 같은 모습이네요. 이 때 얼굴과 지금 얼굴이
같은데도 나이를 들으면 놀랄 정도로 이제 배우들이 다들 아저씨 나이가 되었더라구요.
함께 늙어가는 우리는 정말 어릴 때와는 한살한살 다르게 늙어가는데 남자 배우들은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래도 그렇게 유지되어야만 얼마든지 좋은 작품을 많이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니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