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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6년생으로, 1999년 연예계에 혜성같이 등장한 가수 백지영!

댄스와 발라드를 넘나들며 활동하는 그녀의 목소리는 정말 국보급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많은 사람들이 백지영이 노래만 냈다하면 관심을 가지고 흥얼대죠~

인기가 없는 드라마라도 백지영이 ost를 불렀다면 그 ost만은 반드시 흥했고요!!

가수 백지영은 털털한 매력도 보여주지만 역시 가수이다보니까 목소리가 최대의 매력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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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백지영의 연예계 생활은 순탄치가 않았습니다.

불미스러운 일들과 많이 엮이며 그녀의 연관 검색어를 장악했는데요.

보통 사람들이었다면 견디지 못했을 그런 힘든 일들을 겪어낸 그녀는 더욱 단단해졌습니다

약 3년 동안의 공백기를 가진 그녀는 사랑 안 해 라는 곡으로 대중들에게 돌아옵니다

결과는 대성공이었습니다. 백지영의 애절한 목소리로 이젠 다시 사랑 안 해~ 라는 가사를 읊조릴 때 정말 찡했습니다

성공적인 복귀를 한 백지영은 다시 자신의 목소리로 열심히 노래를 부르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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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맞은 것처럼! 이 노래도 다들 기억하시죠 음악 방송에 나와서 열창하는 모습이 정말 아름다웠어요.

이 노래도 역시 대히트! 사랑이 죄인가요라는 ost도 대히트!

그리고 다시 댄스곡에 도전했죠~ 내 귀에 캔디라는 곡인데요 ^^

당시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남자 아이돌 2PM의 멤버인 택연과 호흡을 맞췄어요

내 귀에 캔디~ 백지영과 택연은 환상의 호흡을 보여주며 음악 차트를 석권했습니다

워낙 흥한 활동이었기 때문에 방송에서 패러디도 많이 했었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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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아이리스 ost 잊지 말아요를 불러서 다시 초대박!

백지영의 목소리는 진짜.. 깊은 목소리로 드라마에 더 몰입을 하게 만들어요

괜히 ost 러브콜이 쏟아지는 게 아니겠죠 뮤직뱅크 무대에 선 것도 기억이 납니다

솔로 앨범도 흥하고요. 드라마 ost도 다 흥했어요. 망한 곡이 진짜 하나도 없어요!!

백지영이 지금껏 발표한 곡의 수만 해도 어마어마할 텐데... 정말 대단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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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가든 ost도 기억하시나요 그래서 그 남자는~ 아 정말...

저는 이게 제일 기억에 남아요. 시크릿가든 ost였던 그 남자는요.

음원 사이트에서도 흥해서 음악 프로그램들의 1위를 석권할 수도 있었거든요

그런데 뮤직뱅크에서뮤직뱅크 1위를 안 주려고ost 차트를 신설해서 ost 1위로 돌렸던 기억이 나요

참...ㅋㅋ 그 인기가 얼마나 대단했는지 상상이 가시죠

드라마가 흥한만큼 백지영의 좋은 노래들도 많이 흥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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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석원과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한 백지영!

자신의 아빠 같은 남자가 이상형이라고 했는데, 두 분이 정말 잘 어울려요~

다시 한번 좋지 않은 일을 겪으셨지만... 이제는 백지영의 편이 정말 많아요!

다시 한번 힘을 내시고 백지영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대중들에게 돌아왔으면 합니다

2013년은 가수로서 노래도 많이 부르고~ 전국 공연도 많이 했었죠.

앞으로의 백지영에게 좋은 날만 기다리길 바라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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