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걸그룹 걸스데이의 멤버 유라가
이승기와 윤아 커플의 열애소식을 듣고 충격받아
몸져누웠을 가능성이 있다고 네티즌들이 분석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유라의 이승기 선배님에 대한 평소 짝사랑이
정말 애절했기 때문인데요........
걸스데이에서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애교섞인 목소리로
오빠부대, 삼촌부대를 이끌며
많은 남성팬들의 인기를 얻고 있는 유라 씨는
데뷔 전부터 지금까지 약 3년동안 꾸준히
이승기 선배에 대한 사랑을 표현해왔는데요
숱한 방송활동에서 이상형으로 이승기 씨를 지목하고
이승기씨 사진이 걸린 판넬만 보아도
좋아서 어쩔 줄 몰라하고 발길을 동동 구르기도 하는 등
꾸준한 이승기 사랑을 표현해왔습니다
최근엔 구가의 서의 열성 팬이라고 고백하기도 한 그녀
심지어 배우 이정진씨가 이상형으로 걸스데이 유라를 지목하자
막상 이상형으로 지목받은 유라 씨는
"이정진 선배님에게 너무나 감사하지만 나에겐 오로지 이승기 선배님뿐" 이라며
이정진씨의 러브콜을 쿨하게 거절하고
일편단심 이승기바라기의 절정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그랬던 유라씨가 올해 2014년 1월 초에 터진
이승기씨와 소녀시대 멤버 윤아씨의 열애설 공식 인정 기사소식을 접하고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사뭇 궁금해지는데요
네티즌들 말로는 아마 보도기사를 보자마자 충격에 휩싸여 쓰러졌을 것
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기는 합니다
더불어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향후 유라씨의 이승기바라기가 계속될지
아니면 눈물을 삼키며 그만둘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고 합니다
걸스데이 유라씨, 유라씨도 하루빨리 이승기씨보다 더 멋진
좋은 남자친구만나서 행복하게 연애할 날이 올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