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유행하는 러블리하고 사랑스러운 파스텔톤의 한복들
여성스러움을 살리면서 사랑스러움을 잊지않아
며느리가 입으면 친딸만큼이나 사랑스러워보이고
갓 결혼한 새댁이 입으면 남편이 보기에도 그렇게 사랑스러울 수가 없는!
위 사진들은 파스텔 한복 중에서도 제일 인기가 높은
블루나 민트 컬러의 저고리에 분홍색 치마 한복코디입니다
파스텔 컬러 한복에 가장 잘어울리는 화이트 색상의 조끼
조끼에 따라 따스한퍼가 트리밍되어있는 조끼,
꽃자수가 수놓아진 조끼,
큐빅 장식이 박힌 조끼 등등 다양하게 나와있습니다
쥬얼리 멤버 김은정과 소녀시대 멤버 윤아 모두
소복한 화이트 퍼가 트리밍되고 꽃자수가 수놓아진 조끼를 입었습니다
2014년 새해 설빔 파스텔 한복들 중 인기컬러인 연보라색
올해 많은 셀럽들이 새해인사 화보로 선택하기도 했는데요
기존의 민트컬러, 핑크컬러가 지배하던 파스텔 컬러의 한복들 중
민트나 핑크컬러처럼 사랑스러우면서도 보라톤만의 세련된 우아함을 연출해줍니다
사진 속 모델은 걸스데이 멤버 소진입니다
구하라 양이 한복 패션쇼에서 새롭게 선보인 한복입니다
옐로우컬러와엷은 오렌지 톤이 가미된 저고리입니다
파스텔 옐로우 컬러는 상큼발랄하면서도 러블리함을 잊지 않습니다
굉장히 소녀다운 컬러라서
보통 10대에서 20대 초반까지 매우 잘 어울리는 한복색상입니다
파스텔 톤의 러블리한 컬러를 한층 더 러블리하게 연출해주는
예쁜 꽃자수나 플라워 프린팅의 한복입니다
이연희씨는 분홍저고리에 연노란색 치마를 입고 계시는데요
분홍 저고리와 연노랑색 치마 사이에 나와있는
속저고리의 화이트 바탕색에 파스텔톤 꽃자수가 좋은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걸스데이 멤버 민아의 파스텔톤 색동 한복입니다
보통 색동 한복은 비비드한 컬러나 정석 컬러의 한복이 대다수인데요
요즘 유행인 파스텔 컬러의 한복의 수요에 맞게
색동 저고리도 파스텔 톤으로 많이들 출시되고 있습니다
색동저고리를 입으면 굉장히 어리면서도 귀여운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