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쁘게 자라준 벌써 17살이 된 작은빵꾸똥꾸 '서신애'

by 미니아나운서 posted Jun 23,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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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씨 동생으로 시트콤찍던 게 엊그제 같은데 저만 나이 드는게 아닌가 보더라구요.

그 작은빵꾸똥꾸 신애양이 얼마전 '조선미녀 삼총사' 시사회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벌써 올해 17살이 되어서 고1 학생이 된 모습으로 나타난 서신애양. 많이 어른스러워진 모습입니다.

역시 연예인은 다른가봐요. 고1인데도 피부도 깨끗하고 한층 더 여성스러워진 모습입니다.

학생답게 예쁘게 하고 나와서 또래의어느 걸그룹들과는 다르게 더 예뻐보이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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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학교에서는 어떤 모습으로 잘 지내고 있을지 너무 궁금한 배우이기도 합니다.

그 뒤로 좋은 작품이 없어서 어떻게 지내고 있을지 궁금하기도 했는데 건강히 잘 자라준 것 같더라구요.

시트콤을 찍고 나면 사실 어린 나이에 친구들에게 놀리는 대상이 되지는 않을까 걱정이기도 한데요.

예쁘고 착한 역할을 맡아서 그런지 밝고 이쁘게 자라준 것 같아 너무 고마운 한 사람이네요!

아직 완전 여성스러운 모습은 아니지만 그래도 많이 성숙해진 모습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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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은 변함은 없는데 한층 더 예뻐진 것 같아 보이기도 하는건 분위기 탓일까요

앞으로 키도 조금 더 크면 더 예쁘게 우리 앞에 나타날 것 같아서 그게 아마 조만간이 될 것 같네요.

코디도 엄청 귀엽게 잘 해온 것 같더라구요. 본인 체형에 잘 어울리는 원피스에 예쁜 머리띠로 포인트까지.^^

작은 영화에서라도 볼 수 있으면 좋을텐데 저는 최근에 못 본 것 같아요.

연기력도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못 봐서 아쉬운 배우중에 한명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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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시사회에 참석해서도 내내 밝은 표정으로 어린애 같은 깜찍함이 있었어요.

아직까지 옛날 어린 신애가 남아있는 듯한 모습에 저의 옛날 모습도 생각나서 설레기도 했습니다.

아역 배우는 이렇게 성장이 기대되고 또 저도 함께 커가는 것 같아서 더욱 기대가 되는 배우인가 봅니다.

앞으로 성인이 되어서는 우리에게 어떤 역할로 다가올지가 너무 기대되는 배우기도 합니다.

자연미인이라고 할 수 있는 배우중에 한사람이 될 것 같아서 더욱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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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하지 않고 지금 이 모습 이대로만 간직해서 자라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어떤 역할을 맡더라도 예전 모습에 두배로 사랑을 받지 않을까 싶어요.

아역 배우들은 어릴 때 모습이 있고, 또 어릴 때도 충분히 예뻐서 성형을 많이 안 하더라구요.

신애양도 지금도 충분히 매력있고 예쁜 페이스와 분위기를 가지고 있으니 이대로 계속 갔으면 좋겠습니다.

괜히 성형해서 달라지면 낯설 것 같아서 익숙한 모습이 시청자들은 더욱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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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자신의 학업에 더욱 신경쓰고 있는 것 같은 신애양.

모습을 보니 학교에서도 엄청 단정한 학생일 것 같은 느낌이 물씬 풍기네요.

밝은 표정도 잃지 않고 지금도 여전하던데 앞으로도 그 모습 그대로 유지해서 또 나와줬으면 좋겠어요.

다른 공식적인 자리에도 자주 나와서 자라가고 있는 예쁜 모습도 보여줬으면 좋겠네요.^^

아역배우들 자라는 모습을 보는게 우리 시청자들의 또 한가지 재미가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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