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섹스 패션 아이템의 대표라고 할 수 있는 야상입니다.
야상은 남녀구분 없이 어떤 스타일의 옷이 있어도 함께 입어도 되는 대표 제품이죠.
꾸준하게 많은 사람들이 사랑하는 제품이고 계절 관계없이 여름에는 야상조끼까지 입고 있습니다.
참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참 많은 사람들이 입는 야상은 커플로도 많이 입게 되는데요.^^
유니섹스 제품이라 너무 남성스럽지도 않고 너무 여성스럽지도 않은 제품인 것 같네요.
보트슈즈 중 하나인 호킨스 엠마가 만약 남자들이 배위에서 신는 작업화로만 전해져 왔다면
여성분들이 보트슈즈를 이렇게 예쁘게 신고 다닐 수 있었을까요
다행히 보트슈즈는 현재남녀공용화가 되어 호킨스 엠마처럼 우리 모두의 스타일을 살려주고 있는 아이템입니다
이솜이 신고 있는 호킨스 엠마를 보면 이게 원래 남자 아이템이었나 싶을 만큼 여자한테도 참 잘 어울리는 것 같다는 생각이
저절로 드는 유니섹스 아이템중 하나라고 할 수 있는 대단한 아이템입니다.^^
레깅스는 요즘 스타일 있게 입고 다니는 남성분들이 많이 신고 다니죠.
따뜻하고 또 편하기도 하기 때문에 스키니를 입는 개념과 비슷하게 입으시는 것 같더라구요.
노홍철씨도 스키니를 좋아하는 만큼 레깅스도 아주 많이 사랑한다고 다들 알고 계실텐데요.
원래는 여성들의 레깅스였지마 요즘은 유니섹스 아이템이 되어서 사이즈도 굉장히 크게 나오더라구요.
아직까지는 약간 여성스러움이 남아있어 아쉬운 유니섹스 아이템입니다~^^
군대에서 많이 입는다는 그 깔깔이 제품마저 이제 유니섹스 아이템이 되었죠.
많은 여성분들이 즐겨입고 저도 역시 하나 가지고 있는 아이템 중에 하나입니다.
편하고 또 따뜻하게 입을 수 있는 매우 심플한 디자인의 아이템이라 완벽한 유니섹스 아이템이기도 합니다.
군인복과 비슷한 옷을 요즘 커플로도 입고 다니듯이 유니섹스 아이템이 많이 생겨나는 것 같습니다.
더이상 남성의 옷, 여성의 옷으로 구분하지 않아도 되는 날이 조만간 올 것 같군요!
스타일 있는 느낌을물씬 풍기는 젠틀맨의 심벌인 체스터필드 코트입니다.
19세기 영국의 체스터필드 4세 백작이 입었던 것에서 유래됐다는 이 전통 남성용 코트도 이젠
젠틀맨만의 전유물이 아니게 되었습니다. 많은 여성분들이 입고 다니는 코트 중 한 제품이 되어있죠.
보이프렌드 룩, 매니시 룩 등 남성 의복을 스타일리쉬하게 입어주는
패션감각 좀 살아있는 언니들로 인해 여자들도 착용하는 아이템으로 등극했다는 소식입니다.^^
G-드래곤 처럼 치마를 바지위에 이렇게 걸쳐 입는 스타일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이제 치마마저도 더 이상 여성들만의 옷이 아니게 된 것 같은데요.
이렇게 입으면 여성스러워보일꺼라 생각했는데 오히려 귀여운 소년같은 느낌이더라구요.
더 이상 치마가 여성들만의 전유물이 아닌 이상 치마도 곧 남자들이 입어도 될 것 같네요.
치마답지 않은 유니섹스 아이템 치마이지만 많은 남성분들이 고집하는 옷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