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리듬체조계의 샛별 손연재 선수가
2014년 개최될 인천아시안게임 에서
금메달을 목표로 훈련하고 있다며
생애 첫 금메달 도전으로 당찬 포부를 밝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sbs '한밤의 TV연예' 의 인터뷰에 응한 손연재 선수는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에 출전,
금메달을 목표로 열심히 운동을 하며 준비하고 있다고
현재 근황을 밝혔습니다
만일 손연재 선수가 인천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게 되면
이번이 생애 첫 금메달이 되는 영광스런 도전이 됩니다
인천아시안게임 출전 준비와 함께
그녀의 근황을 묻는 리포터 기자의 질문에
친구들도 만나고 몸관리도 하며
즐겁게 학교생활을 보냈다고도 답해
새내기 대학생의 여유를 부리기도 했습니다
손연재 선수는 작년 연세대 스포츠레저학과에 입학했으며
올해로 2학년이 됩니다
대학생활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을 묻자
연고전 응원에 참가해 열심히 응원했던일을
가장 기억에 남는 학교생활로 꼽았습니다
손연재 선수는 현재 아시안게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러시아로 출국해 훈련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제 만 20살인데 어린나이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노력하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비인기종목이었던 리듬체조를
국민들이 큰 관심을 갖고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대한민국 체조역사에 한 획을 그은 손연재 선수,
정말 대단하다는 말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손연재 선수, 열심히 최선을 다해 연습하시고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