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겨울부터 2014년 겨울막바지에 이르기까지
폭발적으로 사랑받기 시작한 불루아우터
블루코트, 블루재킷, 블루무스탕까지
블루아우터의 유행을 따라 예쁜 하늘색 무스탕을 입고
조선미녀시사회장에 나타난 신인배우 사희씨
이날 사희씨는 소라색의 양털무스탕에
화이트 티셔츠와 청반바지를 입고
신발은 블랙 롱부츠를 신어
청량하면서도 시원한 느낌을 주는 패션으로
상클발랄하면서도 귀여운 느낌을 연출하였답니다
아우터를 벗지 않으셔서
티셔츠인지 슬리브리스 나시인지 확실히는 모르겠는데
어쨌든 얇은 소재의 탑인것은 확실
청반바지는 밑단이 와일드하게 찢어져서
세련된 이미지도 함께 연출하셨어요
무스탕 안에 입은 탑이 얇아도
무스탕 안이 따듯하게 양털로 내피처리가 되어있어
한겨울에도 따뜻할 것 같아요
부츠도 따뜻한 소재로 선택하셔서
자칫하면 너무 추워보일 수 있는 코디를
똑똑하게 잘 연출하신 것 같아요
무스탕 자켓을 똑바로 입지않고
망토처럼 살짝 옷 위에 걸쳐주었네요
사희씨의 패션센스가 돋보이네요
그나저나 저 무스탕 색감도 파스텔느낌나게 예쁘고
디자인도 참 예쁜것이 너무 탐나는 아이템이네요
헤짐처리되고 수채화처럼 워싱된
한여름에 입고다닐만한 데님숏팬츠가
한겨울에도 이렇게 예쁘게 코디할 수 있다는 걸 보여준
멋진 신인배우 사희씨
앞으로도 좋은 활동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