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별에서 내려온 그대' 에서
천송이와 신경전을 펼치는 귀여운 조연
유세미역으로 열연중인 배우 유인나씨가
예쁜 하운드투스 체크무늬 코트를 입고
신사동 가로수길에 나타났습니다
햄라인에 화이트퍼 트리밍이 된
한눈에 봐도 고급스러워보이는 이 코트는
지금계절에 입기에도 좋은
보는사람도 따뜻한 기분이 드는 코트랍니다
브랜드는 타미힐피거 제품이에요
볼살이 살짝 오른 귀여운 유인나씨
소매끝의 퍼장식이 러시안 전통 코트를 연상케 하네요
검정과 화이트 체크무늬 코트에 맞춰
네일도 검은색으로 하신듯
요즘 유행하는 심플한 메탈반지를 두개 이상 끼는 트렌드 아시죠
유인나씨도 유행하는 패션코드를 놓치지 않으시네요
깔끔하고 고급스럽게 블랙 롱부츠를 함께 코디해
다리가 길어보이면서도
정말 고급스럽게 잘 연출하셨어요
유인나씨의 오늘 룩은 프레피룩 같아보이기도 하고
영국 전통 모던룩 같아 보이기도 하네요
코트 안을 보여주시는 쿨한 유인나씨
안에 입은 옷도 같은 하운드투스체크무늬의 옷들이네요
하운드투스체크무늬 스커트와
하운드투스체크무늬가 카라에 프린팅된
칼라티셔츠를 입으셨어요
요즘 군대간 남자친구는 잘 만나고 계시는지...^^
유인나씨 몸매가두꺼운 코트를 입어도
가려지지 않고 너무예쁘게 라인이 드러나보인다는....
역시 옷걸이가 중요한가봐요
유인나씨 이날룩 너무고급스럽고 클래식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