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KBS의 인기 드라마 시리즈였던 학교 2라는 드라마로 데뷔한 정시아!
1981년생으로, 훤칠한 키와 누가 봐도 예쁘다고 생각할 외모를 지녔는데요
정시아 하면 샴푸의 요정~ 다들 기억 하시나요
시트콤 두근두근 체인지에서 조정린이 마법의 샴푸로 머리를 감으면...
정시아로 변신이 되었죠!! 보면서 정말 신기했어요. 인상 깊기도 했고요~
이렇게 커다란 눈망울과 여리여리한 몸매를 가지고 있는 정시아...
두근두근 체인지의 연출을 맡은 노도철 PD가 우연히 헬스장에서 정시아의 방송을 봤고,
아름다운 정시아의 스타성을 발견해 당장에 캐스팅했다고 합니다!
저에게는 아직까지도 샴푸의 요정으로 기억되고 있는만큼 정말 인상 깊은 작품이에요
정말 몇 년 전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도 정시아의 미모는 그 때와 변함이 없습니다
정시아는 2000년부터 2003년까지 가수 데뷔 준비를 했었다고 하네요
미모까지 갖췄는데 다재다능한 재능까지 갖춘 정시아~! 정말 대단하죠
하지만 연기자이니만큼 연기에도 소홀하지 않았는데요.
정시아는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해 온 배우입니다.
비록 주연을 맡지는 못 했지만 존재만으로도 유쾌한 배우에요~
정시아는 배우 백윤식의 며느리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의 아들인 백도빈과 웨딩 마치를 올려 두 명의 아이를 키우고 있는데요
세바퀴에 출연하여 악플에 대해 속상하다는 말을 남겼습니다
사람들은 내가 아이는 키우지 않고 돌아다니면서 몸매나 가꾸러 다닌다고 알고 있다고..
사실은 살림부터 육아까지 모든 것을 도맡아서 한다고 해요~
저는 몰랐는데 그런 소문이 돌았다고 하더라고요
아이가 두 명이라 한 명을 돌보면, 또 한명을 돌봐야 해서 너무 바빴다.
그래서 살이 찔 겨를이 없었다고 밝힌 정시아입니다
저 같아도 굉장히 속상했을 것 같아요~ ㅠㅠ
아이 둘을 키우면서 이런 미모를 유지하기가 어디 쉬운 일인가요
앞으로는 악플보다는 선플을 남겨주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아름다운 여배우이자 1남 1녀의 어머니인 정시아!
현재는 kbs의 일일드라마인 사랑은 노래를 타고라는 드라마에 출연 중인데요
아침 드라마로 가면 충분히 주연을 맡을 수 있는 배우가 아닌가 싶습니다
음... 주연으로 나서게 된다면 아이를 키울 시간이 부족해져 안 되는 걸까요 ㅠㅠ
앞으로도 정시아를 많은 곳에서 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