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mbc 앵커 아나운서가

남편 강필구씨로부터 끊임없는 폭행에 시달려

이혼을 결심,

진흙탕 이혼소송을 벌이는 도중

남편이 유부남이었던 경력을 속이고 결혼한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김주하 아나운서는 여대생들로부터 가장 존경하는 여성인 1위,

가장 아름다운 아나운서 1위등에 뽑히며

인기 아나운서에서 앵커기자로까지 당당하게 변신,

mbc 9시뉴스데스크의 자리를 수년간 굳건히 지켜오다

2004년 외국계 증권사에 근무하는 남편 강필구씨와 결혼하였습니다

김주하 아나운서가 가장 인기도를 달리고 있을 때

갑자기 결혼하는 바람에

언론과 인터넷은 난리였고

많은 남성팬들의 아쉬움속에서 축복받으며 올린 결혼이었지만

결혼 후 끊임없는 폭행에 시달려야 했다고 고백했습니다

김주하 아나운서의 남편 강필구씨는

트로트가수 송대관씨의 처조카로 알려져있으며

김주하 아나운서와의 사이에

아들 1명, 딸 1명을 두고 있습니다

이렇게 예쁜 부인과 귀여운 아이들이 있는데

어째서 가정폭력을 휘두른 걸까요.....ㅠㅠ

강필구씨와 김주하 아나운서는

교회에서 강필구씨의 어머니의 끈질긴 공세에

결국 소개로 만나

남편 강필구씨의 애정공세와 프러포즈에 결혼에 골인했으나

시어머니가 결혼 전 아들의 결혼사실을 숨기고

남편 강필구씨 또한 이혼경력을 숨겼던 사실이 드러나

사기결혼이 아니냐는 의혹을 사고 있습니다

단순 루머로만 알려졌던 강필구씨의 결혼사실이

디스패치사와 여성월간잡지 우먼센스가 미국 법원의 소송자료를 열람해

사실임이 드러나면서 세간에 충격을 주고 있고

김주하 아나운서와 교제하고있던 당시에도 유부남이었으나

김주하 아나운서와 결혼 2달전에 급하게 전처와 이혼,

김주하 아나운서에게 아무런 통보없이

감쪽같이 속이고 결혼을 하는 막장드라마와 같은 치밀한 계산하의 행동까지 보여주었다 합니다

김주하 아나운서는 이같은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다가

첫 아들을 출산한 이후에 이러한 사실을 알고

굉장한 충격으로 우울증에 걸렸었다 합니다

모든것이 탄탄대로였던 것만 같았던 김주하 아나운서,

남편을 잘못만나서 엄한 고생을 하네요...

아나운서 활동은 이혼소송 중에도 계속하고 있다고 하니

얼른 힘내시고 소중한 아가들 지키시고

올 한해 아무 일도 안일어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