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살차이 쌍둥이 화제, 얼어있는 동생을 8년만에 냉동고에서 꺼냈어요~

by 캐시달링 posted Jun 29,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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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차이가 무려 8살이나 차이나는

최고나이차이의 쌍둥이의 최초탄생에

과학계와 전세계 사람들이 놀라워하고 있습니다

누나가 먼저 태어나고

냉동고에서 얼어있는 상태로 잠들어 있던 동생을

8년만에 깨웠다고 하는 충격적인 제보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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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체셔 주에 거주하는 블링턴 부부는

부인 리사 블링턴이 40세 되던 해에

체외수정을 통해 첫 딸 재스민 블링턴을 낳았습니다

체외수정이란

남자와 여자가 자연적으로 성관계를 통해 아이를 낳는 것이 아닌

물리적으로 남자의 정자와 여성의 난자를 결합해

아이를 얻는 방법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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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딸 재스민을 낳을 때 사용했던

남편의 정자를 냉동고에 보관해오다

8년 후 50세가 다 되어가는 리사 블링턴은

8년 전 남은 정자를 보관한 냉동고에서 정자를 다시 꺼내

배아를 자궁에 착상, 수정에 성공해

둘째 아기 사이먼을 낳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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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고에 보관하고 있던 배아들 중

가장 상태가 양호했던 정자를 골라

사이먼은 건강하게 무사히 태어나 무럭무럭 자라고 있다고 합니다

8년동안 낸동고에 보관해도 아기씨가 죽지 않다니

정말 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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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재스민이 태어날 때와

8년 후 사이먼이 태어날 때의 몸무게와

검은머리카락까지 모두 일치해

한눈에 봐도 같은시기에 만들어진 아이들임이 입증되었습니다

8년차이의 동일한 유전자를 가진 쌍둥이 남매,

기분이 참 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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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모인 리사 블링턴의 나이가 50을 바라보는 나이였기에

산모와 아기에게 모두 위험하고

수정될 확률이 정말 적었을 텐데

그저 놀랍기만 합니다

여성의 나이가 서른 중반만 넘어도 임신이 실패할 확률이 높은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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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8살이나 차이나는 쌍둥이 남매, 정말 신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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