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nner1
한국어


.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지금 드라마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기황후


이 기황후의 이야기가 실화인 것은 알고 있나요


물론 드라마의 내용들은 각색을 했기 때문에


많은 이야기들이 첨부가 되었습니다.




1.png




하지만 실제로 원나라에 고려의 여인이


황후가 된 기록은 존재합니다.


드라마 기황후는 이 황후를 미화 하고 날조를


해서 많은 비판을 받았어요. 그래서 원래 기황후의


업적이 실시간에 오르고 있답니다




2.png





고려가 원나라의 간섭을 받던 시대,


고려는 원나라에게 고려의 여성들을 바쳐야 했습니다


그 여성들을 공녀라고 불렀구요, 기 황후 역시


고려의 공녀 중 한명이었다고 하네요 ~ 하지만 어떻게

황후의 자리에 올랐을까요


3.png


이 사진은 기황후의 초상화라고 합니다.

현재 타이페이 고궁박물관에 소장이 되어 있다고 하네요

기황후는 원나래 내의 고려의 환관으로 인해

궁녀가 되고 황제인 순제의 눈에 띄도록 계획이

되었다고 합니다.


4.png


하지만 제 1 황후로 부터 모진 핍박과 채찍질 심지어

인두로 살이 지져지기도 하였다고 하네요. 하지만

1황후가 벌을 받고 죽자 각종 권력을 장악하며

원나라의 조정의 실권을 장악하였다고 합니다


5.png


이어 기씨가문의 자식들도 기황후의 힘으로

자신들의 사리사욕을 채우는데 모든 힘을 썼고

기 황후역시 고려에 지나친 내정간섭을 하였다고

하네요. 기황후의 최후가 어떻게 되었는지는 모르겠으나

드라마의 내용과는 많이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누구든지 정보통신망을 통해서 음란한 부호·문언·음향·화상 또는 영상을 배포·판매·임대하거나 공공연하게 전시하는 등의 방법으로 유통한 자는 처벌을 받을수 있습니다.
※아동·청소년이용음란물(아동포르노)을 제작·배포·소지한 자는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타인이 촬영/창작/제작한 사진이나 이미지 또는 문구 등을 무단으로 복제하여 게재하거나 허가 없이 링크를 무단으로 사용하는 경우 저작권 침해에 해당합니다.

Atachment
첨부 '5'


  • ?
    ㅇㅇ 2016.11.28 21:40
    기황후가 공녀 폐지를 했느니 입성론을 막았느니 고려양의 시초네 뭐네 하는 주장들이 존재하는데 전혀 사실이 아니다. 먼저 이익주 서울시립대 교수는 "기황후는 고려 출신이면서도 고려의 독립성을 부정한 친원 세력의 배후이자 중심인물"이라고 말했다. 순제 때 원으로 보내는 공녀가 중단된 사실을 들어 기황후가 '공녀 중단'에 긍정적 역할을 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이강한 교수는 "기황후가 공녀 중단에 기여했다는 기록은 없다"면서 "당시 관점에서나 지금 관점에서나 기황후가 고려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 부분은 없다"고 단언했다.[7] 뿐만 아니라 현재 한국학중앙연구원 연구정책실장으로 재직중인 이강한 교수는 “기황후는 긍정적으로 평가할 수 없다.”라고 말했다. 서울대 규장각 한국학연구원 이숙인 교수는 “고려 때 기황후를 모델로 해 공녀가 더 늘었다”며 “기황후가 당시 권력 기반을 위해 더 많은 고려 사람들을 원했다”고 말했다. 이 교수는 “결과 원나라 조정 관리들 사이에서는 고려 공녀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졌다는 것이 일반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고 말했다.[8] 게다가 1343년(충혜왕 복위 4) 역시 원나라에서 이운(李芸)·조익청(曹益淸)·기철(奇轍) 등이 제4차 입성책동을 일으켰다. [9] 동생이 입성론을 일으키는데도 기황후가 이를 막으려 했다는 기록은 없다. 또한 자기가 불리하거나 필요할 때 권력자에게 또 다른 공녀를 뇌물로 갖다바치고, 이곡이 순제에 상소를 넣어 중지시켰으나 기황후는 오히려 박불화를 시켜서 공녀를 계속 보내라고 독촉을 했다는 기록도 있다. 아무튼 궁극적으로 그녀가 황후로 있던 시기 말기는 원 제국 자체가 더 이상 피지배 민족들을 억압할 수 없었기 때문으로, 여러 어려운 요구를 하기 어렵고 본국 관리도 힘들어졌기 때문에 저절로 여러 요구가 사라진 것이다. 이를 왜곡해서 해석하여 위와 같은 사실를 왜곡하는 주장이 나타난 것이다. 또한 고려양 또한 수많은 환관, 공녀들이 끌려가서 저절로 퍼진 것이고 기황후는 그 공녀의 극히 일부였을 뿐이다.

    그녀의 득세는 고려에는 오히려 좋지 않은 영향을 미쳤는데 그녀가 가족들을 위해 고려에 영향력을 행사하기도 한 바 있고, 그녀가 득세하면서 고려에 남아있던 그녀의 가족들도 고려의 권력을 장악하면서 온갖 패악을 부린 것. 결국 공민왕은 병신정변을 일으켜 기철일파을 모조리 숙청하였다. 이에 기황후는 덕흥군 왕혜(王?)[2]를 앞세워서 원나라의 군대로 고려를 침공하나 최영과 이성계에 의해 패배하고 만다.

    한편 원으로 끌려온 고려 공녀들을 유력자들에게 보내 자신의 권력을 강화하는데 이용하기도 하였다. 또한 기황후의 세력이 성장하면서 고려가 원으로 보내는 공물의 양은 오히려 늘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7 소치 올림픽 D-2, 다가오는 올림픽에 핫한 미녀 삼총사 누구누구? file 콩지콩머겅 2014.06.30 1691
146 너무 귀여운 신데렐라자전거가 한화로 6만원대 ! 당장 질러야해 file 콩지콩머겅 2014.06.29 2795
145 겨울철 몸에 너무나 좋은 우엉차, 만드는 법 만들기가 핫 이슈 file 콩지콩머겅 2014.06.29 4943
144 김연아와 <겨울왕국>의 여왕 엘사의 놀라운 일치도 ! file 콩지콩머겅 2014.06.29 4073
» 드라마로 제작이 된 기황후, 실제의 역사 속의 기황후가 핫 이슈 ! 1 file 콩지콩머겅 2014.06.29 4307
142 청라국제도시 경제자유구역! 아파트 분양 상가 분양 중! file 콩지콩머겅 2014.06.29 3100
141 영종도 드림 아일랜드 계획, 투자 비용만해도 2조원! file 콩지콩머겅 2014.06.29 2890
140 미스 춘향으로 유명한 한혜경, 축구선수 김정우와 결혼 ! file 콩지콩머겅 2014.06.29 3484
139 2월 14일 발렌타인 데이를 위한 파베 초콜릿 만들기 세트가 인기! file 콩지콩머겅 2014.06.29 3259
138 주먹이 운다에서 보여준 육감적인 몸매의 송가연씨 ! 수중 줄다리기 압승 file 콩지콩머겅 2014.06.29 2925
137 540만 관객 돌파를 한 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왕국> 인기에 여러 패러디까지 file 콩지콩머겅 2014.06.29 2868
136 중국 호수 돌연 악취나는 붉은 핏빛강물로 변해버려 충격 우리나라는 안전할까? file 캐시달링 2014.06.29 2654
135 이태원 치킨전문점에서 "흑형치킨" 인종비하 논란 비난항의글 쇄도 file 캐시달링 2014.06.29 2940
134 미국 마당에 기차가 달리는 집 급매물로 나와 화제! 집안에서 신나게 기차를 타고 이동해요 file 캐시달링 2014.06.29 3021
133 장성택일가 모조리 처형 속보! 친척은 물론 어린아이까지 잔인하게 3대를 멸족해 file 캐시달링 2014.06.29 2878
132 8살차이 쌍둥이 화제, 얼어있는 동생을 8년만에 냉동고에서 꺼냈어요~ file 캐시달링 2014.06.29 3119
131 아이허브 프로모션, 한국의 배송료가 무료?! 이건 당장 사야해 file 콩지콩머겅 2014.06.29 3749
130 직장인들의 인기검색어에 뜨고 있는 유근피의 놀라운 효능! 1 file 콩지콩머겅 2014.06.29 5084
129 직장인들에게 핫이슈가 되고 있는 몸에 독소를 빼는 해독주스 만들기 file 콩지콩머겅 2014.06.29 3348
128 청소년들에게 너무나 인기가 많은 남성 아이돌 그룹 엑소, 이제는 스케줄까지 인기검색어에? file 콩지콩머겅 2014.06.29 3272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 16 Next
/ 16
.
2014 info.pipa.co.kr - All Rights Reserved.
사업자등록번호: 617-81-73616 | 대표이사 : 최용창 | 정보관리책임자 : 박찬웅 webmaster@pipa.co.kr
Tel)051-628-7728 본사 :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1470 에이스하이테크21 70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