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어디 가는지 공항에 온 하퍼 베컴의 모습이 최근 인터넷에 올라 왔습니다.
너무 멋진 세 오빠를 둬서 인터넷에서는 다들 하퍼 베컴의 사진이 올라 올 때마다 다들 부러워 하죠.^^
이번에 하퍼가 입고 온 옷이 조금 남 달라서 더욱 많은 분들이 클릭하고 귀여움을 얻기도 했는데요.
마치 내복 같은 투 피스를 입고와서 더욱 귀여워 보이는 하퍼의 최근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예쁜 금발의 똥머리가 하퍼의 귀여움을 한층 더 살려주고 있는 것 같은 모습이네요!
그 와중에도 스타일 나는 워커는 잊지 않고 신어 준 통통한 모습이 너무 귀엽죠
그래도 또래에 비해서 키는 큰편이라 앞으로 오빠들 만큼 예쁘게 잘 자랄 것 같은데요.
잘생긴 세 오빠를 두고 얼마나 사랑을 받으면서 크고 있을지 늘 궁금한 아가 입니다.^^
아직 아가라서 통통한 배가 더욱 귀여워 보이는 것 같아요!
어머니 팔에 쓸려서 옷이 다 올라간 듯한 모습. 우리 주변에서도 늘 보는 평범한 모습이죠.
내리자마자 옷을 정리하고 있는 하퍼의 모습입니다.
이제 제법 키도 더 크고 완전 어린 모습만은 아니라서 더욱 신기했어요.
입에 물고 있는 걸 보니 아직 아기가 맞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
옷이 내복도 아닌 것이 너무 예쁘고 하퍼에게 잘 어울리는 땡땡이 옷을 입었네요!
머리가 금발이라 워커랑 더 잘 어울려요. 벌써부터 스타일 나네요.^^
옷을 계속해서 가다듬는 하퍼의 모습은 많은 보는 이들을 더욱 즐겁게 했는데요.
역시 패셔니스타 답게 차에서 내리면 옷부터 가다듬는 모습이 크면 더욱 옷을 잘 입을 것 같아요.
또 막내 여동생이라 세 오빠들 사이에서 엄청난 사랑을 받고 자랄 것 같은데요.
얼굴에 애교가 가득하고 너무 사랑을 많이 받고 자라 보여서 더욱 예쁜 아이인 것 같아요.
앞으로의 미래가 어떻게 자라날지 가장 기대되는 아이 중 한 명이기도 합니다!
아기 때는 늘씬한 몸매가 아니라 이렇게 예쁘게 나온 똥배가 더욱 귀여운 것 같아요.
정말 잘 때 입는 아가들 잠옷 같기도 한데 실제로는 잠옷인지 아닌지 궁금해지네요.^^
그래도 목 부분에 예쁜 리본이 있어서 완전 내복같아 보이지는 않아요.
내복에 워커가 이렇게 잘 어울리는 사람은 이 세상 어디에도 없을 것 같아요.
옷 잘입는 아빠,엄마를 닮아서 하퍼도 벌써 어떤 옷을 입어도 옷태가 나 보이네요!
어머니의 놀라운 옷과 굽높은 구두에 처음에 놀랐지만 하퍼랑 너무 잘 어울리죠
마치 맞추듯이 두 사람 오늘 파란색으로 함께 입은 것 같은 모습인데요.
어머니 손에 들린 하퍼의 애기 장난감 때문에 하퍼가 얼마나 어린지 한번 더 알 것 같아요.
이젠 제법 아기같지 않은 모습의 하퍼가 성장해나가는 과정이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멋지고 잘생긴 세 오빠들 사이에서 더욱 러블리한 예쁜 동생으로 자라주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