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번에 소개해 드릴 분은 가수 윤하씨입니다^^
윤하씨는 정말 노래를 잘부르는 가수!라고 할 수 있는데요
작사& 작곡 실력까지 뛰어난 싱어송 라이터입니다^^
가수활동 뿐만 아니라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는 윤하씨!!
윤하씨에 대해 조금이나마 정리를 해보도록 할게요^^
윤하씨는 1988년 4월 29일생으로 올해 26살의 가수입니다!
윤하씨는 특이하게 한국이 아닌 일본에서 먼저 데뷔를 했는데요.
일본에서 2004년 유비키리라는 앨범으로 데뷔를 했습니다.
그 후 일본 애니메이션 수왕성과 블리치의 주제가를 부르며
일본에서의 인지도를 점차 높여갔는데요.
피아노를 치면서 노래를 부르는 피아노락이라는 신선한 장르로
일본에서의 관심도 높아지고 제2의 보아와 비슷하면서 다른 행보를
보여주며 인기를 얻었습니다. 일본에서 활동 당시 한국의 인간극장이라는
프로그램에 나오기도 했는데요. 저도 티비에서 본 기억이 나네요.
한국 사람이, 일본에서 먼저 데뷔를 해서 어렵고 힘든 과정 속에서도
실력을 쌓아가고, 인지도를 쌓아가는 윤하씨의 모습을 보았는데요.
2006년 윤하씨는 한국에서 첫 싱글을 발매하면서 한국에서의 활동도 시작하게 됩니다.
점차 국내에서도 인지도를 쌓아가며 첫번째 정규앨범인 고백하기 좋은 날은 가수 휘성씨가
참여를 하면서 더 많은 관심음 받으며 사랑을 받았습니다.
피아노를 치면서 노래도 완벽하게 하는 가수!
흔한 가수의 장르가 아닌 발라드, 미디엄템포등의 곡에도 피아노와 함께하며
작사&작곡에도 열심히 참여를 하여 싱어송 라이터의 면모를 점차 갖춰갔습니다.
윤하씨는 가수로서의 모습과 또 다른, 배우로서의 모습도 보였는데요.
2005년 개봉 된 일본 영화 "천사가 내려온 날"이라는 영화에서 주연을 맡기도 했고,
2009년 제8회 일본영화엔젤대상 수상작을 원작으로 만든 영화
"이번 일요일에"에서 소라라는 이름의 주인공을 연기하기도 했습니다.
2011년에는 한국 영화 "수상한 고객들"에서 안소연 역으로 연기를 선보이기도 했는데요.
수살한 고객들은 제가 영화관에서 봤는데 까칠한 소녀가장의 윤하씨의 모습과
기타를 치며 노래하는 윤하씨의 모습이 생생하게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윤하씨는 현재도 별이 빛나는 밤에의 DJ로 활동하고 있는데요.
부드러우면서 친근한 음성으로 많은 청취자들의 귀를 사로잡고 있습니다.
저도 별밤 굉장히 즐겨 듣는데요. 게스트분들에 대한 정보도 많이 알고 있고
게스트를 편하게 해주시더라구요. 게스트분들이 편하게 말씀을 하시니까 듣는 사람도
편하고 더 즐기게 되더라구요. 게스트와 청취자들은 편하게 해주는 매력!!
그것이 윤하씨의 가장 큰 매력이 아닐까싶네요~
별밤지기로 오래오래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