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용팝하면 특정한 이미지가 떠올라서 다른 이미지를 생각 못했었는데요.
이번에 헬맷도 단체로 입고 있었던 옷도 과감하게 벗어 던진 모습으로 나왔습니다.
단체로 옷을 입고 있을 때도 물론 모두 너무 귀엽고 예뻐서 인기도 많았지만,
이번에 단체옷을 벗고 나니 개개인의 매력이 더욱 잘 드러나고 진짜 걸그룹같은 모습이네요.
그동안 귀여운 그룹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섹시한 걸그룹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어느 누구하나 틈 잡을 것 없이 다들 날씬하고 예쁘더라구요.
귀엽기만 하던 크래용팝에게도 이런 모습이 있었다니 팬분들이 더 좋아할 것 같아요.
그러나 역시 이미지가 무서운지 아직까지 섹시하다는 느낌은 받지 못했는데요.
그냥 한층 더 예쁘고 여성스러운 옷차림으로 나와서 주목을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크래용팝도 섹시한 춤을 추는 걸그룹들 같은 그룹이 될 수 있을지 이제 지켜봐야 겠어요.
한층 개성있고 매력있어 보이는 모습으로 화보를 찍었더라구요.
군살 하나 없이 날씬한 몸이라서 저도 처음에 보고 엄청 놀랐는데요.
계속 보고 있으니까 또 걸그룹이라 그런지 금방 그런 모습들이 적응이 되더라구요.
다들 깔끔하고 날씬해보이는 검정색 옷으로 잘 맞춰서 더욱 분위기도 좋아 보이는 것 같아요.
앞으로는 어떤 음악을 하게 되고 어떤 노래를 보여줄지가 제일 궁금한 걸그룹이기도 한데요.
그 어떤 걸그룹보다 자신들의 색이 너무도 강한 그룹이 아니었나 생각이 됩니다.
너무 친하면 여자친구들도 닮는다는 말이 있던데 크래용팝은 조금씩 닮은 것 같아요.
그래서 자매같기도 하고 더욱 오붓해보이고 사이 좋아 보이는 그룹 중에 하나 이기도한데요.
작년에 연말을 맞아 각종 시상식들에 참여하면서 분위기를 한층 더 즐겁게 하는 역할을 하기도 했죠.
다시 생각해봐도 신나고 즐거운 곡으로 우리곁에 왔었던 것 같아요.
이제는 이렇게 귀엽고 예쁜 모습으로 나타나니 소녀에서 아가씨가 된 것 같은 느낌이예요!
다들 날씬하고 단아한 이미지가 기존에 입고있던 옷보다 훨씬 낫은 것 같아요.
이제는 기존에 보여줬던 음악 말고 더 다양한 음악으로 보여줬으면 좋겠네요.
사실 크래용팝 노래는 분위기나 느낌이 다들 너무 비슷하다고들 하잖아요.
색다르게 변신한 만큼 색다른 음악으로 다가와준다면 더욱 인기있는 걸그룹이 될 것 같아요.
이렇게 귀엽고 깜찍한 모습이었는데 성숙한 아가씨가 되어 돌아왔습니다!
이름표도 다들 하나씩 달고 나와서 점프 하던 모습이 계속 떠오르네요.
첫 발표한 앨범이 귀엽고 깜찍하게 사람들 기억속에 남아서 앞으로도 잘 될 것 같은 그룹이예요.
요즘 다 똑같은 걸그룹보다는 이미지가 특이해서 좋다고 생각했는데 앞으로 더욱 기대되네요.
예쁜 모습으로 팬들 앞에 새앨범 들고 하루빨리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