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반려동물이 더욱 사람들의 인생에 함께 하게 되면서 반려동물을 가족같이 생각합니다.
저희집에도 말티즈 2마리가 아기도 낳고 부부로 지내고 있어서 더욱 공감이 되는데요.
그러던 중 강아지들끼리 결혼식도 올리고 있다는 사실을 접하게 되었어요!
아가들 예쁜 옷들 많이 나오는데 이렇게 웨딩드레스와 턱시도까지 나오다니 신기했어요.^^
그래도 이렇게 기념으로 사진으로 남겨둘 수 있다면 나쁘지는 않은 것 같아요.
이렇게 같은 종의 강아지들끼리 보통 부부가 많이 되고는 합니다.
주인의 결혼식에 두 강아지가 옷을 차려입고 참석을 하는 모습도 자주 보입니다.
같은 종이 함께 서 있으니까 정말 부부같고 너무 예쁘고 잘 어울리는 모습들 이네요!
강아지들은 사람보다 오래살지 못해서 있는 동안에 많은 것을 하며 지낼 수 없답니다.
조금 더 오래살게 될 주인이 이렇게 사진으로 남기며 추억하는 것 저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귀여워요! 남자 강아지가 턱시도를 따로 멋지게 차려입지 않았는데도 잘 생긴 것 같아요.
여자강아지가 드레스를 입고 있어서 그런지 남자강아지가 정말 남자답게 생겼네요.
크기도 더 크고 정말 듬직한 남자친구가 되어줄 것 같은 강아지네요.^^
강아지들도 잘생기고 못생긴게 있어서 신기하게도 사람이랑 비슷하답니다.
인간들의 삶을 조금씩 닮아가고 있는 것 같아요! 인간들에 의해서겠지만요.!
애들은 크기가 많이 크지 않는 종인데 남자강아지가 좀 많이 자란 것 같네요.
여자 아이는 왜소해서 웨딩드레스 입혀 놓으니까 더욱 잘 어울리고 귀여운 것 같아요.
역시 강아지 사진찍기는 매우 힘들다는 것을 이 사진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저희 강아지들도 사진 찍으려고 하면 절대 앞을 안봐서 늘 힘든데 다른 집도 똑같은 가봐요.
사진을 찍는걸 모르니 더욱 앞을 안봐서 예쁜 사진이 나오기 정말 어렵죠.
두 강아지가 종이 달라서 저는 더욱 귀엽게 봤어요.
남자 여자가 바꼈어야 할 것 같은 이미지라서 더욱 귀여웠구요.^^
여자인 강아지가 엄청나게 적극적이라 남자인강아지는 엄청 순할 것 같구요.
이렇게 사진만으로도 다 강아지 성격이 보이는 것 같아서 너무너무 신기해요.
마치 뽀뽀를 하려는 것 같은 사진이어서 이 때까지 본 것중에 제일 귀여운 것 같아요.
두 강아지 다 매우 귀찮아 하는 표정이죠. 실제로 강아지 사진 찍으면 이런답니다.
딴청 피우고 모르는 척 하고.^^ 그래도 비글 두마리 같이 있으니 이렇게나 귀엽네요.
두 마리 매우 말썽견으로 알려져 있지만 함께 했던 시간들 사진으로 남겨서 액자라도 하나 있으면
평생 함께 하는 기분이 들 것 같아요. 저도 한번 도전해 봐야 겠어요.^^
다들 강아지 예쁘게 키우시고 , 더욱 행복한 하루하루를 반려견과 함께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