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동국대학교인데 마크가 무슨 팔방진같이 그렇게
되어있어요. 오 건물이 되게 신기하게 생겼어요.
중앙 건물이 특히 신기한데요 마치 착시현상이 일어날 것
같이 생겼어요ㅋㅋ 학교 잔디도 깔끔하게 잘 깎아놨구요
동국대학교의 슬로건은 동국사랑 아름답게 동국미래 희망차게에요.
여기는 부산대인데 왠지 대학교 같지않고 흠.. 법원이나
국회느낌이 나요. 그렇지 않나요 저 건물에 꽂힌 국기들 때문인지
아니면 건물생김새 때문인지ㅋㅋ주차된 차들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그렇게 생각되네요~ 부산대의 슬로건은
그대 우리의 꿈이여라... 인상깊은 문구네요 ^^
요 앞에 세워진 탑도아니고 비석도아니고 음 아무튼 석상은
뭘까요 세모로 뾰족한데 이 대학교만의 상징인가요
그렇다면 특이하고 좋은 발상인 것 같아요. 마크도
검정색과 빨간색의 조화를 잘 이룬 요 학교는 서강대학교인데요
서강대학교는 그대 서강의 자랑이듯, 서강 그대의 자랑이어라 에요.
크... 대학교를 잘 모르시는 분들도 학교 마크나 학교 입구를
보시면 딱 알겠죠 우리나라 대학교의 넘버 원, 서울대에요.
요번에 제 중학교동창들이 많이들 서울대를 갔더라구요.
저와 클라스가 다른 걸 보면서 참 눈물이 주륵주륵 나더라구요.
서울대학교의 슬로건은 누군가 조국의 미래를 묻거든 고개를 들어
관악을 보게 하라 에요.
여기는 서울시립대학교인데 마크가 다른 학교 마크와다르게
끈 하나로 되어있어요. 뭔가 뫼비우스 띠 같은 느낌도 나궁ㅎ
여기도 부산대처럼 대학교같지 않고 사회기관처럼 생겼어요.
항상 대학교 앞의 잔디는 푸르고 예쁘게 잘 깎여 있네요.
서울 시립대학교의 슬로건은 서울을 보다 세계를 보다 내일을 보다 에요.
대박 학교 야경이 죽입니다! 여기는 학교 마크에도 대학교
이름이 없네요 대신 숫자가있는데 설립된 년도인가요
그만큼 오래되었고 또 자부심이 대단한 것 같은데요~
여기는 바로 성균관 대학교에요. 성균관 대학교의 슬로건은
한국지성 600년, 미래이재의 산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