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아이돌그룹 동방신기의 멤버 최강창민이
매끈한 무결점 피부는
바로 겨울바다의 차갑고 짠 소금물세수라고
동안뷰티시크릿을 소개했습니다
헉! 추운겨울바다에 매일 달려가서 짠 소금물로 세수를
최강창민의 뷰티시크릿 1.
우선 두꺼운 오리털 패딩과 자가용을 준비합니다
자가용으로 매일 새벽 동이 튼 직후
겨울바다로 씽씽 드라이브를 합니다
그후 감기에 걸리지 않게 두툼한 오리털파카를 입고
바다에 도착하면
중국까지 뛸 기세로 미친듯이 바다를 향해 달려갑니다
싸나이는 청바지쯤이야 바다속에 잠겨 젖어도 신경쓰지 않는 법입니다
최강창민의 뷰티시크릿 2.
바다속에 뛰어들면
바다의 경치를 만끽할 여유없이
곧장 그대로 양손으로 바닷물을 퍼올려서
어푸어푸 얼굴전체에 스키샤워를 합니다
이때 최대한 많은 양을 한꺼번에 끌어올려 재빨리 세수를 합니다
너무 오래하면 얼굴에 소금고드름이 맺힙니다
남자는 패딩따위 젖어도 계집애같이 신경쓰지않는법입니다
사실 알고보니 최강창민의
매끄럽고 깨끗한 피부비결을 가꾸는 바닷물세수는
최강창민의 데일리케어가 아니라
어느 예능프로그램에서 받은 벌칙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바다세수를 진짜 즐기는 것 같았죠
본인은 솔직히 괴로웠다고......;;;;
KBS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 에 출연한
최강창민이
출연진들과 함께 운동시합을 한 후
벌칙으로 한명을 정해서
추운 겨울바다에서 짠 바닷물로 소금물세수를 하는 벌칙을 정했는데
거기에 운이 안좋게도 최강창민이 걸린 것이었습니다;;ㅠㅠ
최강창민 정말 춥고 하기 싫었을텐데도
곧장 바닷물로 뛰어들어가
어푸어푸 세수를 하는 모습이
정말 귀엽고 멋졌습니다
1박2일의 겨울바다 입수 복불복이 생각나네요^^
원래 멤버가 다섯명이었던
아시아의 별 동방신기는
2004년에 앨범 'Hug' 로 정식 데뷔 후
한국을 거쳐 일본, 중국, 동남아시아에서 크게 인기몰이를 하고
2010년 리더 영웅재중과 시아준수, 믹키유천이 그룹을 탈퇴,
현재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이 듀엣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최강창민은 올해 2014년 드라마 '미미' 로 안방스크린을 찾아뵙는다 합니다
미미 많이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