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번에 소개해 드릴 분은 가수 성시경씨입니다~!
버터왕자라는 수식어를 오랫동안 달고 있는데요~
느끼한 듯 하지만 담백한.
감미로운 목소리의 소유자 성시경씨~!!!
1979년 4월 17일 생으로 올해 35살이신데요~
데뷔는 조금 특이한 사이버 가요제 뜨악 페스티벌 대상을 받으며 2000년 데뷔하게됩니다.
2001년 4월 성시경씨는 1집 앨범을 냅니다.
수록곡인 내게 오는길, 미소천사, 처음처럼 등을 히트시키며
발라드 가수로서 꾸준한 행보로 명반을 탄생시켰습니다~
군복무를 제외 한 매년 앨범을 내며 사람들을 따뜻하게 해주고 있는 성시경씨~!!
성시경씨는 매번 앨범을 내면서 수많은 히트곡들을 내기도 했었는데요~
데뷔곡 미소천사를 비롯, 넌 감동이었어, 우린 제법 잘 어울려요, 좋을텐데,
외워두세요, 차마, 잘 지내나요, 거리에서, 안녕 나의 사랑, 난 좋아 등
앨범의 타이틀 곡외에 많은 수록곡들을 히트 시키기도 했습니다.
성시경씨는 자신의 앨범 뿐만 아니라 많은 OST에 참여를 하기도 했는데요~
대표적으로는 SBS 시크릿 가든의OST 너는 나의 봄이다가있습니다.
시크릿가든OST를 제외하고도 많은 영화에서도 그의 음악을 들을 수 있었는데요~
영화 동감, 마리이야기, 국화꽃향기, 우리 형 등에서도 성시경씨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한층 영화를더 감성적으로 만들어주었습니다.
성시경씨는 음악활동 외에 예능에도 진출을 하게 되었는데요~
해피선데이 1박2일과 최근 방영 중인 마녀사냥이 있습니다.
1박2일에서는 평소 보여주지 않았던 가수의 모습이 아닌
있는 그대로의 성시경의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과 한 발 더 가까이 가게 되는 계기가 되었는데요~
연예인이 아닌 옆집에 아는 오빠같은 모습의 성시경씨가 편하게 느껴졌었던 기억이 있어요~
최근 인기리에 방영 되고 있는 채널 JTBC의 마녀사냥에서도 활약 중인데요~
신동엽, 샘 헤밍턴, 허지웅을 포함 한 4명의 MC들이 금요일 저녁을 화끈하게 해주고있죠~
19세 마크가 있어도 아슬아슬한~ 저도 챙겨보는, 재밌는 프로그램이에요~ㅎㅎ
성시경씨의 감미로운 목소리를 한층 더 빛내주는 라디오!
2005년부터 시작 된 MBC라디오 푸른밤, 그리고 성시경입니다는
잘자요~를 히트시키며 많은 여성 청취자들을 기분좋게했었는데요~
최근에도 월요일부터 일요일 저녁을 책임지는
MBC FM음악도시 성시경입니다를 진행하고 계십니다~!^^
역시 목소리가 제일 큰 보물인 것 같네요~!^^
앞으로도 감미로운 목소리를 많이, 오랫동안 들려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