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에게 너무나도 친숙한 견과류~ 땅콩인데요
대보름달에 호두와 함께 부럼으로 많이 깨무는 그런 견과류죠
땅콩은 100g에 596kcal 정도에요. 제철은 9월에서 11일 사이고요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땅콩은 건강식으로도 널리 알려있죠
껍질이 붙어 있는 국산을 구입하는 것이 제일 좋다고 합니다
심심풀이 땅콩이다! 라는 말을 한번쯤 들어보셨죠
뭐 어디든 편하게 갈 수 있는 음식점에서 요깃거리로 나오는 땅콩~
여러분, 땅콩이 어디에서 어떻게 나시는지 알고 계신가요
땅콩 나무가 있어서 나무에서 열매로 따는 것일까요
답은 이름 그대로에요! 땅에서 나는 콩이라서 땅콩이라고 하네요
짜잔~ 이렇게 수확되어서 나온답니다 ^^
땅콩은 앞서 말씀드렸듯이 불포화지방산이 많고요
올레인산과 리놀산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데 좋다고 해요
그래서 동맥 경화를 예방할 수도 있다고 하네요 ^^
비타민E의 항산화 작용을 통해서 노화 방지까지!!
칼로리가 높기 때문에 포만감이 금방 와서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이
조금씩 가지고 다니시면서 드시기도 해요 ^^ 제 주위에서도 봤어요
하지만 역시 좋은 것도 과하다면 좋지 않겠죠
고열량이기 때문에 좋은 점과 좋지 않은 점이 공존하는 군요
하지만 나쁘게 작용하는 것은 너무 과하게 먹었기 때문이어서 자제하시면 됩니다 ^^
땅콩은 우리나라의 중부 이남 지역 정도에서 많이 재배된다고 해요
물이 잘 빠지는 흙, 모래같은 흙이 있는 강가에서 많이 길러진다고 해요
원산지는 브라질과 같은 남미라고 합니다. 알아두면 좋은 상식이겠죠
땅콩은 땅콩잼으로도 많이 쓰여요. 식빵에 땅콩잼을 발라서 먹으면 정말 고소하고 맛있죠
맛도 좋은데 건강에 좋은 땅콩입니다 ^^
또한 땅콩에는 지방질과 섬유질이 풍부해서 변비 예방에도 좋다고 해요
나이신 성분은 숙취 해소에도 좋다고 하고요 ^^
그리고 땅콩은 생땅콩을 사다가 직접 볶아서 먹어도 색다른 맛이 있다고 해요
땅콩죽으로도 많이 드시더라고요! 땅콩을 갈은 다음에 가루로 만들어서 죽으로~
땅콩은 여러모로 좋은 효능을 갖춘 식품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