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번엔 스트롱홀드에 대해서 한마디 하려고 합니다.

스트롱홀드를 순 우리말로 하면 성 또는 요새라는 뜻이 되는군요.

저는 이 게임이 첫 출시 되었을때 그때가 2000년도 초쯤 되는군요.

별로라고 생각했습니다. 왜냐하면 그당시 스타크래프트와는 너무나 다른 구조였고

게임 인터페이스도 너무나 달랐죠. 사실상 RTS즉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은 스타크래프트에 다 무너졌죠.

게임 배경은 중세 기사 시대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1,2,3까지 나온걸로 아는데 개인적으로 1,2만

해보았죠. 저는 나중에 2008년 쯤되어서 나온지 한참 되어서 이 게임의 재미에 푹 빠졌는데

경영+전투+공성 이렇게 삼박자가 제대로 맞아준 게임입니다.

경영은 각종 농작물을 심고 그로 빵이나 음식을 만드는 구조입이고 전투는 각종

병사를 만들고 또한 공성 무기도 만듭니다. 공성 무기 중에는 투석기도 있고 바리스타도 있습니다.

위의 사진들은 대개 공성전을 위한 성벽이나 성채 성마루를 만들기 위한

인터페이스입. 성벽도 종류가 많고 다양하죠. 참 이 게임의 가장 포인트는

성을 어떻게 짓느냐입니다. 성을 제대로 지으면 정말 나중에 전투나 경영에

아주 도움이 많이됩니다. 그러나 성벽을 제대로 짓지 못하느 게임에서 매우

불리하게 되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성벽을 얼마나 잘 지어주느냐는 아주

중요한 포인트죠.^^;

일개 부대를 만들어서 적 성을 공격하러 가는 모습입니다. 질서정연하게

웅장하게 걸어가죠. 이 부대원수는 얼마일까요. 얼티미이트 버전은 수만명

까지 만들수 있다고 하는데 이들의 전투 장면은 굉장하답니다. 특히 성벽

위에서 적들이 기름을 붙거나 불을 부으며 또는 땅에도 함정을 파서

병사들을 곤경에 빠트리는 일은 아주 많다고 하더군요. 저도 실제로

그렇게 당해봤구요.

이건 3D버전입니다. 2D 3D 가 뭔지는 다들 아시죠. 이건 3D 버젼인데 스트롱홀드 1,2는 2D 버젼이구요

3탄은 3D 버전입니다. 개인적으로 저도 3D버젼은 해본적이 없어서 잘모르겠는데 인터페이스는

거의 편한게 없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게임구조나 구성에서도 변한것 없다고 하던데요.

다만 그래픽이 3차원으로 바뀌었닥 합니다. 자료조사에 비하면 스트롱홀드 3에서는 기마병도

만들수가 있다고 하네요. 사실인즉 1,2에서는 기마병은 만들수 없었거든요.

위의 사진에서 기마병 보이시죠. 스트롱홀드에서 만들수 있는 병사는 크게 창병,궁수,석궁병, 해머병,

닌자,닌자는 성벽을 오를수 있어요. 다른 병사들은 없는 닌자 만의 특기죠.

그리고 검사,장창병,등이요. 일꾼으로는 농사꾼,사냥꾼,석공,

목공,빵굽는 사람, 참 교회나 성당도 지을 수가 있답니다.

이글 쓰고 있으니 왠지 내가 지금 당장 한번 해보고 싶네요 저한테 3탄이 있으니까요.

위의 그림은 식량창고그림입니다. 식량 창고 많죠. 문제는 저 식량

창고를 잘 지키지 않는다면 적이 노예병들이 와서 불을 놓는답니다.

불이나면 다 타 무너집니다...스트롱홀드의 주요 자원은 크게 식량과 나무,쇠 다양하답니다.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스트롱홀드에 관한 글을 마칠께요.

읽어주시느라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