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민들레 하시면 무엇이 생각나시나요

저는 길가를 가다가도 흔하게 볼 수 있는 꽃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저는 민들레를 강아지똥이라는 책에서 굉장히 인상 깊게 봤거든요

강아지똥에게 힘이 되는 말을 건네주던 민들레 꽃의 착한 마음씨가 아주 인상 깊었답니다

그런 민들레는 효능 역시 아주 착한~ 효능을 가지고 있는데요

콘크리트 사이에서도 피어나는 민들레는 진짜 강인한 생명력을 지닌 것 같아요

아! 생명력이 몹시 강해서 길가에 널리 피어있는 것이죠~

민들레는 병충해의 피해를 거의 받지 않는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길거리를 걸어다니다 민들레를 보면 괜히 기분이 좋아진달까

물론 봄이 제철인 탓에 긴 기간동안 볼 수 없는 민들레이지만요 ^^;

민들레는 독이 없는 식물으로 식용으로도 많이 쓰이는 식물이랍니다

동의보감에서도 자주 등장하는 식물이에요. 맛은 조금 쓰나 달기도하고, 짜기도 하답니다

특히나 여성에게 많은 도움을 주는 민들레인데요. 유방암의 예방과 치료에 널리 쓰인답니다

산모의 젖이 잘 돌게 하려고 민들레를 약재로 많이 쓰기도 한대요.

또한 열을 내리는 데에도 일가견이 있는 민들레입니다

앞에서 민들레의 맛이 짜다고 언급했는데요. 기억하시나요

짠 맛을 내는 식물들은 주로 약재로서 좋은 효능을 지니고 있답니다

민들레의 어린 잎은 국의 재료로도 많이 쓰이고요. 나물로 무쳐먹기도 해요

뿌리는 캐서 된장과 같이 묵혀두었다가 김치로 먹기도 하고요. 장아찌로도 먹습니다

조림 음식으로도 맛이 일품이에요. 궁합은 우엉이나 연근과의 궁합이 좋다네요

민들레의 쓴 맛은 위와 심장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위염이나 위궤양을 치료하는 데도 도움이 된대요. 약재로 널리 쓰일만 하죠

샐러드로도 많이 만들어 먹는데요. 향기가 아주 좋기 때문에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게다가 커피로도 많이 먹는다고 하네요. 뿌리를 이용해서 커피로 마시는 건데요

일반 인스턴트 커피와는 달리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지 않아서 좋답니다

몰랐는데 검색을 하다 보니까, 민들레 종의 숫자가 굉장히 많네요!

민들레의 종은 세계 곳곳에 약 400여가지의 종이 있다고 합니다

약재로서 뛰어난 것으로 따지자면 국내에서 자라는 흰민들레라는 종이 제일 좋다고 합니다

요즘은 민들레차나 민들레즙으로도 많이 팔잖아요

여러 연구를 통해서 좋은 약재로도 인정받은 민들레로 건강 챙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