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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의 한파가 무섭게 다가오는 계절이 왔습니다.

이렇게 갑자기 온도가 저하되면서 운동하시다가 심혈관질환으로

갑자기 응급실을 찾는 분이 많으십니다.

특히 연세가 있으신 어르신들은 겨울철 심혈관질환으로 사망하시는 경우도 많으니 조심하세요...

아래와 같이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관리 7대 생활수칙을 알려드리오니

건강관리에 참고하여 건강한 겨울나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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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뇌혈관질환 예방과 관리를 위한 7대 생활 수칙

1. 심근경색증의 응급증상 알아 두기

가슴을 쥐어짜는 듯한 통증이 지속되는 경우

심근경색증을 의심해 볼 수 있구요,

갑작스런 반신마비나 감각이상, 언어장애, 의식 저하 등이 나타나면

뇌졸중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이런 증상이 발생하면 즉시 응급실에 내원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때 119를 적극 활용합시다.

잘못 알려진 민간요법으로 적절한 치료시기를 놓쳐

후유 장애가 남는 경우가 많아요 그러니 꼭 전문의와 상담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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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하루에 한두 적당한 절주...

우리나라 음주율은 해마다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요....

한두 잔의 술은 혈관이 좁아지거나 막혀서 생기는

허혈성 심뇌혈관질환의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과도한 음주는 부정맥과 심근병증을 유발하는 원인이기도 하며,

뇌졸중의 위험을 증가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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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마음의 즐거움으로 스트레스 날리기

스트레스는 혈압을 상승시키고 부정맥을 유발하며 동맥경화를 촉진하여

심뇌혈관질환의 위험요인이 됩니다.

특히 경쟁적이고 성취욕이 강함 남에게 지기 싫어하는 성격을

가진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심혈관질환에 걸릴 우려가 높습니다.

그러니 마음을 편하게 가지는 생활태도로 스트레스도

관리하시고 건강도 유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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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하루에 30분 이상 적정한 운동

5회 이상 30분 이상 빠르게 걷기, 조깅, 자전거 타기, 수영, 에어로빅,

체조 등의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하면 심뇌혈관질환의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적절한 신체활동은 혈압과 혈당을 낮추고, 체중을 감소시켜

심뇌혈관질환 관련 사망위험을 줄입니다.


시간을 나누어 수회에 걸쳐 총 30분 이상 운동을 해도

같은 효과가 있으므로 따로 시간을 내지 못하면

자투리 시간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운동계획을 세워 꾸준히 실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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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채소와 생선을 충분하게. 음식은 싱겁게

세게보건기구(WHO)/세계식량기구(FAO) 평균 소금 섭취량은 5g이지만

우리나라 하루 평균 소금 섭취량은 11.2g입니다.

짜게 먹는 습관은 혈압을 높여 심뇌혈관질환의 발생과 악화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채소에는 비타민, 무기질, 섬유소,

각종 항산화 물질이 들어 있어 심뇌혈관질환의 예방에 도움이 되고

채소류 및 해조류 등 섬유소가 많은 식품을 충분히 섭취하면

콜레스테롤 수치도 저 하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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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정기 검진 꼭하기(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고지혈증)

심뇌혈관질환의 중요한 원인으로 알려져 있으나,

이들 질환은 진행되어 합병증이 생기기 전까지 뚜렷한 증상이 없습니다.

고혈압, 당뇨병 발생이 증가하는 40대 이후에는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 자신의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를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합니다.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고지혈증)을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하면 심근경색증 및 뇌졸중 등 중증 심뇌혈관질환의 발생을 줄일 수 있으므로

검사상 이상이 의심되면 방치하지 말고 의사의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족력 등 다른 위험요인을 가진 사람의 경우 자신의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에 대한 보다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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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담배는 이제는 끊습니다.

흡연자는 심근경색증, 뇌졸중에 걸릴 위험이

비흡연자에 비해 2배 정도 높다고 합니다.

또한 간접흡연 역시 심뇌혈관질환의 위험을 증가시킵니다.

보고에 따르면 흡연자와 같이 사는 비흡연자는 심뇌혈관질환 발생이 1.3,

뇌혈관질환의 발생이 2배 이상 증가한다고 합니다.

담배를 피우는 당뇨병 환자는 비흡연자보다 합병증이 더 일찍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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