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에서 하루에 한번
강아지를 산책시키러 밖공원을 찾으면
꼭있는 아이 한명이 있습니다
금빛 머리카락 휘날리며
공원이리저럭 영역표시를 하고 다니는 골든리트리버 한마리인데요 ^^
덩치도 큰것이 우아한워킹으로 영역표시하러 방방 뛰어다니는데
정말 큰덩치에서 나오는 귀여움이란
표현할수가 없답니다^^
골든리트리버에 대해 설명을 좀 드리자면
일단 보통 똑똑이견 이라고도 불리죠
일단 달인강아지들 중에도 골든리튼리버가 많구
장애견도 골든리트리버가 많죠
그만큼훈련습득력도 강하구 사람들과의 친밀감도 강하다는 것인데요
영국태생의 골든리트리버는 외모자체가 황금색털이 아주 인상적이죠
성격이 친밀감이 높구 애정이 깊구 무엇보다 확실한 성품이 좋네요
이아이는 아파트에서 키우긴 좀 애매하고
주택에서 키우시는게 괜찮을꺼 같아요
워낙에 몸집이 크고 털도 빠지는지라 주택을 더 선호하는 편이예요
그거 아시나요골든 리트리버가 집지키기에는 부적절한 강아지라는걸
애가 성격이 좋은건지 사람이 좋은건지 ㅎ
모든 사람들에게 두루뭉실 친화력이 강하다고 해요
대형견에 걸맞게 60cm정도의 크기와 36kg정도의 거구의 몸집
골든리트리버는 비만과 관절염에 좀 조심을 해주면서 키우시면 좋을꺼 같아요
워낙이 얌전한 강아지라 어떻게서라든 규칙적이게 움직일수 있게 운동도 시켜줘야하구
절대 남들한테 피해를 주는 성격이 아닌지라
좋게 생각하면 양반급 강아지
나쁘게 생각하면 천하태평 현실도피자 강아지라 볼수 있겟네요
천사가 있다면 골드리트리버가 아닐까 하는 분들도 계시는데요
정말 순한대다가 인내심도 있어 어린이들이 귀엽다고 귀잡아댕기구 귀찮게 해도
응석을 다 받아준다고 해요
털빠짐만 조심한다면
아이가 있는 가정에서도 키우기 적합해보이네요 ^^
너무 똑똑해서 배변훈련이나 다른 여러 기초 훈련들을
습득하는시간이 너무나도 짧기에
반복학습으로 통해 훈련후 밖을 데리구 나가도 얌전히 주인만을 따를 수 있다고 하네요
호기심도 많은 애라 이리저리 냄새 맡고 다니느라 바쁜 아인데
멀리서 지켜보면 얼마나 귀여운지 몰라요 ^^
전에 쓴 악마견 비글보다는평가도 좋으시구 전부들 선호하시던 편이더라구요
지금도한국의 맹인을보호하는 견으로 충성을 다하고 있는
골든리트리버가 많은데요
똑똑하고 똑부러지는 모습에
괸시리 칭찬해 주고 싶어지네요 ^^
여기서 포스팅마칠꼐요 ^^
포메라니안은 원래 썰매견이라는것을 알고계시나요?
비글이 악마견이 된 이유가 뭘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