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지금 소개시켜드릴 아이는 포메라니안 이라는 강아지예요
제가 제목을 귀여움에 숨겨진 강인한 과거라고 적어놨는대요
저도 포메의 과거를 듣고는 깜짝놀랐거든요
지금이랑은 완전히 상반되는 과거 !!
지금부터 제가 알려드릴께요 ^^
포메라니안은 독일태생이예요
포메는 여우와비슷한 외모에 작은 눈망울이 아주 매력적이죠
보호본능까지 일으킬꺼 같은 작은얼굴 작은몸집 초롱초롱 눈망울을보면
저도 모르게 아이구~하게 되네요 ^^
공처럼 둥글구 털이 풍성하니 더더욱이 작은 몸이 부각되는거 같아요
포메는 원래 썰매견이였다고 해요
썰매를끄는 강아지의 후손들로써
원래는 크기가 지금보다 더 크다고들 해요
영리하고 작은 체구에 비해 굉장히 대범한 성격의 소유자 포메!
호기심도 엄청 많구요 이리저리 다니면서 궁금증을 풀고 다닌답니다^^
욕심이라 애교도 굉장히 많아요 키워보신분들은 아시겟지만
따라다니면서 자기좀 봐달라고 대쉬를 한답니다
항상주인을 독차지할려는 경향이 강한 친구예요
튼튼하고 활동량이 많아서 어린아이들의 친구가 되기 쉬워요
몸집이 큰편도 아닌 아담체구라
아이들이 주로 좋아하는 견종이구요
한가지 단점이 있다면 좀 잘 짖는 편이라서 짖는 문제에는
충분한 훈련이 필요할꺼 같아요
보통 5kg~7kg 저는9kg까지 나가는 비만견도 본적이 있는데요
너무 뚱뚱하면 애견건강관리상 건강함을 유지하기 힘드신거 아시죠
다리골격이 약한 편이라 높은곳에서 뛰어내리지 못하게 해주셔야 하구요
어릴 부터 뼈를 튼튼하게 하는 좋은것들을 먹이셔서
뼈에 좋은 칼슘성분이골고루 퍼지게 해주시는것도 좋을꺼같아요
털은 다 민다면 상관은 없는데 포메라니안의 매력을 풍성한 털이므로
항상 하루에 한번 빗질 해주셔야 한다는거 있지마시구요
털을 한두번 밀어버리면 다시는 털자체가 공처럼 예쁘게 뻗지 않는 털로 변한다고 해요
공처럼 털이 서지 않아서 왠만하면 털을 밀지 마시구 충분한 빗질로 관리 자체를 잘해주셔야 할꺼 같아요
포메라니안은 스피츠란 아이와 생김새가 비슷하죠
두마리의 구분은 입의튀어나옴과 덜튀어나옴으로 구분하는데요
아담하구 인형같은 이미지가 더 강한건 포메라니안 인거 같아요
너무나도 귀여운 포메라니안
키우시는분들은 더욱이 아껴주시구
기르시려는분들두 꼭 예뻐해주시길바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