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교를 잘해야 아기가 똑똑해 진다고 합니다....나만의 태교 노하우..

by 클라라 posted May 08,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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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개월의 태교 저는 이렇게 했어요....

엄마와 아이의 연결은 탯줄입니다.

탯줄이란 엄마와 연결하는 전선이지요.

그래서 엄마의 감정에 따른 변화를 감지하게 된다고 합니다.

엄마의 정서와 호르몬 변화에 따라 희로애락을 민감하게 읽어내기도 하니

엄마의 감정으로 태아 뇌파에 변화가 있고 행동의 차이를 보인다는 연구 결과도 있어요.

그래서 더욱 중요시 되는 것이 엄마의 태교가 아닐까요

우선 7.8.9개월의 태아의 두뇌 발달부터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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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월

시각, 청각, 미각, 후각의 네 가지는 태아가 직접 느끼며

나머지 한가지 즉 촉각은 간접적으로 느끼게 된다. 또한 반응을 보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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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월

성인의 뇌세포보다 2-3배정도 더 많은 신경세포 를 가지고 있어

매일 5~6천만개의 뇌세포를 만들어 낸다.

즉, 엄마, 아빠의 뇌세포보다 두 배에서 세배로

많은 신경세포를 가지고 있는데, 아무런 자극이 없으면

아기 스스로가 필요 없다고 생각해서 없애 버리고 태어난다고 한다.

그러므로 이전부터 태아의 두뇌개발을 위한 태교학습을

세심히 배려해 줄 필요가 있다.

또한 태아의 뇌는 자궁에 최고로 적절히 적응하며,

곧 있을 출생에도 완벽 하게 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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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월

이때부터 출생 때까지 태아의 뇌 세포는

그동안 무수히 많은 신경세포의 비활용으로

사용되지 않은 세포는 대량 소실되게 된다.

이때 태아는 이미 소리의 높고 낮음이나

강하고 약한 것을 구별하기 위한 신경이 연결되어 있으며

기억 기능이 발달하면서 소리를 구별하여 기억할 수 있게 되므로

출생 전 뇌세포의 소실이 크지 않도록 청각기능을 발달 시킬 필요 가 있다.


이시기의 엄마의 태교 방법도 같이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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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월

이때에는 청각이 예민해져 있어

엄마의 신체적 소리부터 외부에서 들려오는 소리도 구분할 수 있으므로

나쁜 소리는 되도록 피하도록 하세요.

용기, 정의, 우정, 꿈의 세계 등의 모습을 가르치기 위해서는

동화나 그림책을 읽어주면서 교훈을 설명해준다면

태아의 뇌를 자극하는 새로운 자료가 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이야기하는 습관은 아기의 뇌파를 알파파로 만드는 중요한 태교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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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월

소리의 강약과 차이를 구분하는 때이므로 클래식이라도

다양한 악기로 연주한 음악을 들려주는 것이 좋고

진동의 폭이 넓은 현악기나 국악, 전통악기의 연주곡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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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월

엄마가 밝다고 느끼면 임산부 체내에 멜라토닌이

감소되어 아기 뇌 속에 전해지게 되어 태아가 밝음을 느끼게 됩니다.

반대로 엄마가 어두운 곳이 있으면 엄마 자신의 멜라토닌이 증가하고

그 신호를 태아에게 보냄으로써 밝고 어두움을 느끼게 된다.

이러한 원리를 이용하여 임신 중에 시감각을 자극해

긍정적인 많은 느낌을 받도록 좋은 책을 본다든지

명화나 영화를 감상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답니다.

특히 지나친 현란한 빛에 오래 노출된다든지

텔레비전이나 컴퓨터 모니터를 오래 보거나 사용하지 않도록 교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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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와 함께하는 태교로 행복한 가정 만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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