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으로 알아보는 건강육아법

by rnalstj posted May 12,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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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아프면 병원을 가죠^^
아기들은 말을 못하는데 어디에
어떤이상이 있는지 모르잖아요^^
다들아시다싶이 아기변으로 체크를
하는데요
어떻게 체크를 하는지 어떤변이 좋지않은 변인지
오늘 포스팅주제 로 같이 얘기나눠보도록 해요 ^^

ㅂ1.jpg


일단 엄마가 어떤 방법으로 수유하느냐에 따라 아기 변의 색깔과
모양은 달라져요
모유 먹는 아기의 변은
묽고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구요.
모유에 함유된 유당이 대장의 수분 흡수를 억제하기 때문이다.
색은 보통 흐린 황색이며 냄새가 나지 않지만 가끔은 시큼한 냄새도 나요.
분유 먹는 아기보다 횟수가 많으며 하루에 3~8회 정도기저귀가 푹 젖을
정도로 묽은 변을 보기도 하는데 횟수와 양의 변화가 없다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요^^

ㅂ2.jpg

분유 먹는 아기의 변은
모유에 비해서 변의 농도가 진하기 때문에 진흙같은 형태를
띠고 진한 황색이나 녹색 변이 많아요.
하루 2~4회 정도 변을 보며 모유보다 변비에 걸릴 가능성이
있으므로 분유의 농도에 늘 신경을 써야해요.
콧물같은 점액이 섞여 나오는 것은
장이 자극을 받아 점액이 분비된 것인데 일시적인 것이라면
걱정 할 필요가 없답니다 ^^

ㅂ3.jpg


모유+분유를 섞어 먹는 아기의 변은
변의 묽기는 모유나 분유 먹는 아기의 중간 정도이며 모유를
좀 더 많이 먹이면 노란색에 가까운 묽은 변을, 분유를 더 먹
이면 알갱이가 섞인 변을 주로 봐요.
하루 4~5회 정도가 정상이구 약간의 시큼한 냄새가 난답니다 ^^

ㅂ4.jpg


이유식 먹는 아기의 변은
변의 형태가 좀 더 다양해져요.
이유식 처음 2~3일간은 설사를 할 수도 있지만
몇일 지나면 설사도 없어지며 배변 횟수
도 줄어들어요.
만약 묽은 변과 배변 횟수가 계속 많다면 이유
식 속도를 조금 늦추는 것이 좋아요
생후 6개월이 지나면 어른에 가까워져 형태가 있는 변을 보며,
3회식을 하면 진한 황색변으로 바뀐답니다 ^^

ㅂ5.jpg

변에 따른 상황들 다들 아셨죠^^
이를 잘 숙지하고 계셔야지 아기가 아프거나
변을 봤을 엄마가 보고
전혀 당황하지않고 앞의 행동을 할수 있다는점
꼭 알고 계시구요

ㅂ6.jpg


아기의 변으로 보는 아기의건강상태 유의해서
아기가 아픈지 어디가 불편한지
장은 괜찮은지를 생각해보셨으면 좋겟습니다 ^^
좋은 엄마되시구요 오늘 포스팅 이만 마칠께요^^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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