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설날에는 우리 고유의 한복을 입어요!

by 미니아나운서 posted May 25,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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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에 몇번이나 한복을 입으시나요 저도 한복이 두벌이나 있는데 자주 입지는 않지만 입으면 곱다는 생각이 들어요.

저도 밑에 이런 핫핑크색 치마에 하얀색계통의 저고리를 가지고 있어요!^^

아직 나이가 젊어서 이렇게 밝은 계통으로 입는게 훨씬 발랄해 보이고 좋은 것 같네요.

이렇게 다소 밋밋해 보일 수 있는 한복에는 저기 보이는 것과 같이 예쁘게 달아서 입어주시면 더 예뻐요!

아직 나이가 젊으시다면 이번 설날을 계기로 핫핑크색의 치마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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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색에 윗한복에 문양을 많이 넣은 한복이예요. 이런것도 젊으신 분이 입으면 예쁜 스타일이죠.

거기에 저고리를 빨간색으로 해서 너무 어두워보이지 않게 꾸며진 한복이네요!

이런 한복을 입으실 때는 저렇게 단정하게 머리를 땋아주시면 더 예뻐요!

그러나 머리가 짧으신 분들은 풀고 입으시는게 훨씬 단정해 보이실 수 있어요.

안 묶여지는 머리 억지로 묶어서 머리가 다 삐져나오면예쁜 한복을 망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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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한복은 주로 드라마나결혼식 때 많이 보셨죠 한복색상이 화려하고 예뻐서 가져왔어요.

빨간색상의 치마에 보라색을 입으니까 귀부인같이 화려하고 너무 예쁜 것 같아요.

오늘 하루종일 그냥 입는 의상들만 보다가 우리 고유의 한복을 보니 정말 곱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런 화려한 한복은 머리를 땋는 것 보다 올림머리에 예쁜 비녀나 핀으로 효과를 주시는 것도 예뻐요.

한복의 예쁜 색이 잘 맞아서 홍수현씨의 예쁜 얼굴이 더욱 빛나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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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특이한 한복이예요. 사실 일반인들에게 구하기 어려워 보이시겠지만

요즘은 개량한복이 너무 많이 나와서 이것보다 더 예쁜 꽃무늬 한복도 많이 나와요.


그러나 나비무늬는 생소한 거라 포스팅 해봅니다! 너무 단아하고 예쁘지 않나요

이런 한복 있으면 설날때마다 꼭 꺼내입고 싶어질 것 같네요. 저고리에도 큰 나비가 포인트로 되어 있어서

치마와 너무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위에 저고리 색감도 적당히 물빠진듯한 파란색이 고급스러움을 더해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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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남색 치마에 핑크색 저고리를 입으면 예쁘다는 것을 알고는 있었지만 이 한복은 너무 우아한 듯 해요!

요즘 우리나라 한복들이 이렇게나 이쁘게 개량되어 잘 나오고 있답니다. 하나 장만해 보셔도 좋아요.

그러나 아직 젊으신 분들이라면 약간 나이들어보이는 색감일 수도 있어요! 이것과 똑같은 디자인은 살 수 없기에-

치마에 프린트된 꽃과 나비가 정말 꽃을 찾아 나비가 모여든 것 같이 예쁩니다.

그에 반해 저고리는 화려하지 않아서 치마의 화려함을 더욱 돋보일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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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한복은 치마보다는 저고리를 화려하게 한 한복이예요. 하늘색과 핑크색이 안어울릴 것 같았는데

너무나 깔끔하게 잘 맞아떨어지는 한복인 것 같네요! 치마는 검정색계열로 해서 저고리가

더 화려하게 보일 수 있도록 꾸며주고 있어요. 소매 부분도 디테일하게 화려하고 예쁘네요.

단아한 색상의 한복이라면 머리를 땋아서 예쁘게 묶어주시고 이렇게 화려한 한복은 머리를 올려주세요.

설날 하루만큼은 정말 한국인으로서 훨씬 더 한국의 미가 가득한 여성으로 보이실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한복 너무 예쁘죠 앞으로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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