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오면 반려견들도 추위를 탈까?

by 미니아나운서 posted Nov 19,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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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날이 추워지면서 옷이 두꺼워지고 이불도 두꺼워지고 있습니다.

또 강아지의 옷들도 두꺼워지고 심지어 패딩까지 나왔습니다.

강아지에게 패딩을 입혀도 부들부들 떠는 강아지들이 있는데요.

이시점에 주인들은 이불속에 파고드는 강아지를 보면서 드는 궁금증이 있을겁니다.

과연 우리 강아지도 추위를 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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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대다수의 개들은 옷이 필요없는 동물이라고 합니다.

오히려 사람보다 추위를 덜 탄다고 하는데요.

밖에서 살 수도 있을 정도로 추위를 전혀 타지 않는다고 하네요.

또 개집만 있다면 어디든지에서도 생활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도대체 개가 추위를 타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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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털에 그 비밀이 숨겨져 있는데요.

털이 차가운 공기를 차단해주는 기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개들은 털을 세워서 그 추위를 모두 막아낸다고 하는데요.

정말 믿기지 않는 일이지만 강아지가 추위에 떤다는 생각은 안하셔도 될 것 같아요.

패딩을 입히면 오히려 덥다고 느껴질 수도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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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비만인 개들은 추위를 더욱 많이 느낀다고 합니다.

정상 체중인 아이들은 추위를 덜 느끼고 많이 느끼지 않는다고 하네요.


그렇지만 모든 강아지들이 추위를 아예 안 타는건 아니라고 하는데요.

털이 긴 장모견, 그리고 짧지만 털이 많은 견, 억센 털을 가진 견들은 추위를 거의 느끼지 않는다고 합니다.

자신의 개가 어떤 털을 가졌는지 한번 보셔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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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털이 짧은 아이나 미니어처로 태어난 아이들은 추위를 많이 탄다고 하네요.

아마도 지켜줄 털이 많이 없기 때문에 그런게 아닐까 싶어요.

개들이 이발을 하고 나서 몸을 부들부들 떠는 이유도 여기에 있겠죠.

그리고 따뜻한 실내에만 키우는 아이들은 나갈 때 꼭 옷을 걸쳐주세요.

큰 온도 변화에 감기에 걸릴 수도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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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들은 감기에 걸리면 굉장히 위험합니다.

실제로 감기로 강아지들을 잃은 주인분들도 많이 있는데요.

미리미리 강아지에 대해 많이 알아두고 키우시면 더욱 좋답니다.

우리집 강아지는 추위를 타는 털을 가지고 있는지 아닌지 오늘 한번 살펴 보세요.

그래서 강아지와 함께 따뜻한 겨울 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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