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새 추적 1인자, 하운드의 대표견 비글!

by 별똥별 posted May 28,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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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3대 악마견으로도 이미 유명한 비글이에요ㅎㅎ

비글은 애니메이션 '스누피'의 인기에 힘입어서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아주 유명한 견종이 되었죠.

실제로도 사랑스럽고 귀여운 외모와 애교스러운 모습으로 인기가 많답니다.

그러나! 이렇게 사랑스러운 구석이 있는데에도 불구하고 악마견으로 유명한 것에는

이유가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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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글은 사냥개의 능력이기도 한 '낮고 크게 울리는 소리'를 잘내죠.

그래서 반려견으로 살아가는 지금도 여전히 대부분의 주인을 힘들게 한답니다.

특히 아파트에서 비글을 키울 경우 주변에 피해를 주기때문이에요ㅠ

이유 없이 짖지 않도록 잘 통제하는 것이 비글과 지내는 첫걸음이자 전부가 되겠네요.ㅎ

훈련하기가 쉽지는 않겠지만 인내심을 갖고 하셔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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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글'이라는 이름은 '요란하게 짖는다' 또는 '작다'라는 의미의

프랑스어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비글은 식탐이 굉장히 많아서 살이 찌기도 쉬운 체질이에요.


적정한 양을 먹어도 운동이 부족하면 쉽게 살이 찐답니다.

산책을 귀찮아하지만 그래도 규칙적으로 데리고 나가서 운동을 시켜주어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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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을 데리고 나가면 계속 바닥에 코를 대고 냄새 맡는 것을 좋아하는데,

비글을 이런 행동을 통해서 스트레스를 해소하기도 한다고하네요.

그러니 산책중에 비글이 계속 바닥냄새를 맡아도

이상행동이 아니니 그냥 놔두세요^^
털 손질은 크게 번거롭지는 않으나 겨울부터 봄까지의 털갈이 시기에는

속털이 많이 빠지기 때문에 빠진털을 제거하기 위해서라도 브러싱을 자주 해주셔야해요.

ugcCAGORO0U.jpg

가을에서 겨울에 걸쳐서 속털이 자라는 시기에는

피부에 자극을 주어서 털의 발육을 촉진하도록 브러시 등으로

몸을 마사지하듯이 브러싱해주면 좋아요.

전체적으로 온순하지만 소란스럽고 식탐이 강한 비글을 악마견으로 많이들 알고 계시지만,

사회성과 협조성이 높고 소형견이라서 초보자가 기르기에도 수월해요.

주인이 어떻게 기르냐에 따라서 천사견이 될수도, 악마견이 될수도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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