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집이 사람만해? 산책까지 가능한 대형 고양이 사바나캣!

by 콩지콩머겅 posted Jun 02,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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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고양이 종 중에서도 엄청나게 큰 대형 고양이를

보신적이 있으신가요 각종 SNS나 페이스북 등에서도 동영상이

올라와서 화제가 되었던 이 대형고양이는 사바나 캣이라고

불리는 대형 고양이인데요~ 몸이 어린아이보다 큰 고양이인데

아주 매력이 넘치는 고양이 종이랍니다.

오늘은 사바나 캣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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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바나 캣은 보시는 바와 같이 기존 고양이의 몸짓을 훌쩍

뛰어넘는 아주 큰 대형 고양이랍니다. 그 만큼 분양가도 아주 높아서

기본으로 1천만원대의 분양가로 팔리고 있다고 하네요.

그 만큼 귀티가 흐르며 우아하고, 마치 야생의 고양이과를 보는

것과 같은 듬직함에 많은 사람들이 선택하는 고양이인것 같네요.

2.png

사바나 캣은 외형상 머리가 작으면서 다리가 긴 고양이인데요~

이러한 외형적인 조건은 야생고양이 같지만 내형적으로는

매우 온순하고 사람을 잘 따르며 애교가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무래도 야생고양이의 외형과 집 고양이의 성격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더욱 인기가 있는 것이 아닐까요

3.png

주인에게 충성스러우면서 애교가 많기 때문에 거대한 고양이과를


사랑하시는 사람들이라면 이 모습에 반할 것 같은데요 ^^

그리고 사바나 캣은 다른 고양이들이 낯선 환경에서 몸을 웅크리고

스트레스 받아 하는 것과 다르게 산책을 할 수가 있는 유일한

고양이 종입니다. 사바나캣과 함께 산책을 한다면 그 만큼 멋진

일이 없을 것만 같네요 ^^

4.png

어린아이가 안아들어도 온순한 고양이인 사바나캣!

사바나캣은 삵의 일종인 아프리카의 고양이과 동물인 서벌과

집고양이의 교배로 태어난 종입니다. 아무래도 야생의 서벌은

몸집도 크고 매우 사납기 때문에 교배 중에서 암컷의 집 고양이들이

많은 상처를 입는다고 하네요. 그리고 교배가 완료가 되고

아이를 낳을 때에도 태아가 상당히 크기 때문에 산모 고양이도

많이 희생이 됩니다 ㅠ.ㅠ

5.png

인간의 욕심에서 만들어진, 그리고 많은 고양이들의 희생에서

만들어진 아름다운 사바나캣. 사바나캣은 사바나캣들끼리의

교배에서 낳은 아이들은 기존의 사바나캣보다 작은 몸을 가지기

때문에 그 만큼 가치가 작아집니다. 사바나캣의 교배에서 태어난

아이들의 등급을 F1~F5로 보고 최초 교배종이 더 많은 분양가와

큰 몸집을 가지며 F5이하의 경우는 기존의 집 고양이와 같은 크기가

된다고 하네요.

이상으로 대형 고양이인 사바나캣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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