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색빛의 털이 아주 매력적이야! 파란색의 옷을 입은 러시안 블루!

by 콩지콩머겅 posted Jun 02,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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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소개해드릴 고양이는 회색빛의 털이

아주 매력적인 고양이인 러시안 블루인데요~ 흔히 애묘인들은

러시안블루를 줄여서 러블이라고 말을 한답니다. 그 만큼이나

러블리한 고양이인 러시안 블루! 그럼 러시안 블루에 대해 알아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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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안 블루는 단모종에 속하면서 전체적으로 회색빛을

갖추고 있는데 서양인들은 이 컬러를 보고 블루 색으로 말을

하곤 하죠 ^^ 전체적으로 윤이 나는 몸이어서 멀리서 보면

윤기 때문에 탁한 파란색으로 보이기도 하는 러시안 블루의 털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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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안 블루는 단모종의 귀족이라고 불리는 아이들입니다.

파란색 옷을 입고 있다고 하여 여러가지 이름을 가지고 있는데요

영국 빅토리아 여왕이 기르던 고양이의 후손이라는 말도 있으며

러시아에서 거의 모습이 없어진 적도 있는 고양이 입니다.

러시아 왕실에서 너무나 인기가 많았던 고양이 이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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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한국에서 많이 볼 수가 있는 국민 고양이가 되었답니다^^

그 덕에 분양가가 그리 높지 않으며 가정분양을 할 시에는

저렴하게 대리고 올 수가 있는 아이이기도 해요. 애묘인들

사이에서는 인기가 폭발하는 아이랍니다 ^^

눈 색 또한 푸른색이나 에메랄드빛의 녹색을 가지고 있는 경우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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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안 블루는 전체적으로 몸집이 작은 고양이 중 하나입니다.

다 큰 성묘도 3~4kg 밖에 되지 않는 소형묘이더라구요

하지만 몸은 날렵하며 탄탄한 몸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리고 성격이 매우 온순하며 조용한 것이 러시안 블루의

특징이라고 말할수가 있어요. 발정 때에도 알아채지 못할 정도로

작게 우는 편이고 잘 울지 않는 다고 하더라구요

5.png

아주 조용한 편이지만 사람을 너무나 좋아하는 고양이 러시안 블루!

주인에 대한 애정이 강한편이며 애교도 많다고 하네요

조용하면서 온순한 매력적인 코트를 가진 고양이인 러시안 블루에

대해서 알아보았어요^^ 쉽게 접할 수 있는 만큼 여러분들도

애완동물로 손색이 없는 러시안블루를 키워보심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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