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개의 피조물이라고 불리는 우아한 회색빛 털의 장모종 네벨룽 고양이

by 콩지콩머겅 posted Jun 02, 201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저는 동물병원에 가다가 엄청 특이한 고양이를

만난 적이 있어요. 보기에는 러시안블루와 같은 회색빛

털을 가지고 있지만 페르시안과 같은 장모종의 긴 털을

가지고 있는 고양이. 처음에는 이 고양이가 무슨 종일까

라고 생각을 해봤는데 이 고양이는 바로 네벨룽이라고

불리는 고양이었어요!

1.png

이 고양이가 바로 네벨룽이라고 불리는 고양이랍니다.

흡사 보기에는 러시안블루 고양이와 너무 비슷한 외양에다가

색깔을 가지고 있지만 전체적으로 털이 길기 때문에

더욱 우아하고 고고해 보이는 아이랍니다. 딱 보기에도 털이

빽빽하니 많은 털을 가지고 있어 보이네요 ~

2.png

네벨룽 고양이의 네벨룽이란 독일어로 안개의 피조물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로는 네벨룽 또는 니벨룽이라고 부르는데요, 니벨룽은

독일의 오페라 니벨룽의 반지를 통해서 잘 알려진 단어에요.

고양이의 생김새가 정말로 안개에서 나온 것 같지 않나요

멋지면서도 좋은 이름을 붙여준 것 같네요 ^^

3.png


네벨룽 고양이들은 러시안 블루와 털길이가 다를뿐 아주 비슷하며

똑같은 외형을 가지고 있고 성격또한 비슷하다고 하네요~

하지만 우선 장모종의 고양이들의 특징과 잘 맞게 위엄이 있으며

고고해보이고 우아해 보인다는 것이 조금 더 추가가 되었겠죠

더불러 털이 날리기 때문에 고양이 털에 민감하신 분들이라면

네벨룽 고양이보다는 단모종인 러시안블루를 추천하겠지만

네벨룽은 그 만한 매력이 넘치는 고양이랍니다.

4.png

실제로 보면 더 귀엽다고 하는 네벨룽 고양이!

꼬리가 아주 풍성하기 때문에 한번 만지면 중독이 생긴다고

하네요 ^^ 성격이 러시안 블루와 비슷하기 때문에 사람을 잘 따르고

또 좋아하며 애교가 많은 것이 네벨룽 고양이의 성격입니다.

러시안 블루의 고양이들이 네벨룽고양이들의 핏줄을 받았다고

할 만큼 두 고양이들은 유전적으로도 비슷하며 연관지어

얘기 할 만큼 가까운 사이랍니다.

5.png

네벨룽 고양이들은 위엄스런 풍채와 다르게 성격이 온순하고

또 소심하여서 그 갭에 많은 사람들이 귀여움을 느낀다고

하네요 ^^ 이상으로 안개의 피조물이라고 불리는 회색빛의

장모종인 네벨룽 고양이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국내에도 어느 정도 보급이 되었다고 하니까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네벨룽 고양이에 많은 관심을 주세요~


※누구든지 정보통신망을 통해서 음란한 부호·문언·음향·화상 또는 영상을 배포·판매·임대하거나 공공연하게 전시하는 등의 방법으로 유통한 자는 처벌을 받을수 있습니다.
※아동·청소년이용음란물(아동포르노)을 제작·배포·소지한 자는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타인이 촬영/창작/제작한 사진이나 이미지 또는 문구 등을 무단으로 복제하여 게재하거나 허가 없이 링크를 무단으로 사용하는 경우 저작권 침해에 해당합니다.




Articles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