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기나는 털이 매력적인 요크셔테리어

by 별똥별 posted May 29,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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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크셔테리어하면 윤기가 좔좔 흐르는 아름다운 털이 가장 먼저 떠오르죠.

길게 늘어뜨린 부드러운 털이 참 이쁜 견종이에요.

이렇게 사랑스러운 외모와는 달리 요크셔테리어는

자기 주장이 굉장히 강하고 고집도 쎈 편이랍니다.

하지만 자기 주인에게는 다정하기 그지없는 이쁜아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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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아름다운 외모와는 상반되게 자기 주장이 강해서

힘껏 짖어서 자신을 드러내는 성격이에요.

고집이 세서 상황에 따라서는 요 작은체구로 용감하게 맞서기도 한답니다.

스스로 집을 지키는 개로서의 본분을 다하려는 모습도 있어요.

주인에게는 어리광도 많고, 낯선사람에게는 경계심도 강해요

또 외로움을 많이 타는 편이라서 집에 혼자 두면 많이 외로워 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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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집을 비우거나 다른곳에 맡겨두면 풀이 죽거나 스트레스가 쌓여서

병이 나기도 하는 섬세한 성향이랍니다.

주인에게 완전히 의지하고 살아가기 때문에

주인과 마음이 통하지 않으면 스트레스를 받아서 신경질적으로 변하거나,


이유 없이 허공을 향해서 짖는 경우를 볼 수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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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요크셔테리어는 너무 과잉보호해서도 안되고,너무 혼자둬서도 안되고

제대로 커뮤니케이션을 해주는 것이 상당히 중요하답니다.

어릴때는 몸 전체의 털이 검정색에 가깝지만

2살이 넘으면서부터는 아름다운 색의 털로 변신한답니다.

성견은 머리부분의 털이 선명한 골든 탄 컬러이고, 머리 양쪽 측면의 색이 조금더 진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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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은 짧게 잘라주는 것이 관리하고 손질하기에 편하지만,

그럼 요크셔테리어의 매력이 사라지기 때문에

길게 길러주실 경우 잘 브러쉬로 잘 관리해주시는 것이 중요해요.

특히 바닥에 닿는 털은 정리해서 래핑해야 털끝이 상하지 않는답니다.

눈과 입주변의 털도 래핑해서 리본으로 묶어주는것이 요크셔테리어가 생활하기에도 편해요.

윤기 흐르는 화려한 모습을 유지하려면 매일매일 브러싱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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