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헉 사진이 너무 귀엽죠 안녕하세요 오늘은 슈나우저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슈나우저에 대한 말이 정~말 많아요. 그만큼 사랑하시는 견주분들이 많다는 증거가 되겠죠 하지만 변하지않는 타이틀은 슈나우저는 악마견 1위 비글 2위 코카스파니엘 3위에 당당히 이름을 올리고 지금도 그 사실을 변하지 않는데요. 저는 키워 본적이 없지만 슈나우저의 사고사진들을 본 결과는.. 참혹하더군요..

그럼 일단 슈나우저에 대한 포스팅을 시작할게요.

슈나우저라는 뜻에대해 알고 계시나요 사진과 같이 입주변에 덥수룩하게

털이 나신게 보이실 겁니다. 슈나우저라는 뜻은 독일어로 주둥이 라고 합니다.

비글, 코카스파니엘은 원래가 사냥견이였기 때문에 에너지가 엄청 나답니다.

에너지가 쌓이고 쌓이고 쌓이다 터져서 집을 개판으로 만들어 버린 악마견이

되었을 텐데요. 슈나우저는 사냥개가 아니랍니다. 슈나우저는 원래 농장을 지키던

강아지 랍니다.

가축도 외양간으로 몰아주고, 쥐도 잡는 착한 녀석이었던 슈나우저는 아펜핀셔의

개량종으로 덩치에 따라 스텐다드, 자이언트, 미니어쳐 가 있는데요. 일반 가정집의 애완견으로 보급된 녀석들은 거의 대부분 미니어쳐 슈나우저 랍니다. 자이언트

슈나우저는 1차 대전시 경비견으로도 활용되었고 독일의 바이에른 지방 목동민들에 의해 양치기 견으로 특화된 녀석이라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가정에 보급되어 있는 미니어처 슈나우저들은 크기가 30~35cm정도

이며 체중은 6~7kg 정도 자이언트 슈나이저가 체육이 30kg가 넘는데 비하면

무지무지 작은 녀석이죠^^ 수명은 10~14년이지만 모든견공이 그러하듯 견주분이 키우시는 것에 달려있답니다. 색상도 여러가지가 있지만 사진에 보이는 슈나우저들 처럼 일반적으로 알고계신 색은 솔트 & 페퍼 회색 과 흰색의 털이섞인 것

이죠.

이녀석들은 과거 목장에서 활약한 녀석의 후예이니 만큼 에너지가 엄청난데요.

악마견이라 불리우는 세녀석 모두 에너지가 엄청나다는 공통점이 있죠 슈나우저

는 주인에게 충성을 다하는 녀석이고 호기심이 많고 또한 영리하다고 잘 알려진 녀석입니다. 또한 이녀석은 외부인이 집에 들어오는 것에 대해 굉장히 민감합니다. 집을 무진장 잘지키지만 손님들이 와도 조금 힘든 점은 있을 것 같네요.

하지만 이녀석은 귀여운 외모와 주인에게 충성을 다하는 모습은 여느 애견보다

훨씬 매력있는 부분이 많이 보여지는 견공이라고 개인적인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