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을 가져다 주는 고양이,버미즈

안녕하세요. 제가 이번엔 버미즈라는 고양이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버미즈는 주로 미얀마에 분포되어있습니다.

1930년 미얀마에서 미국으로 전해진 웡마우라는 갈색 암컷이 개량된 품종입니다.

처음에는 타이에 서식하였지만 18세기 미얀마가 타이를 침공했을 당시

미얀마군이 사원의 고양이를 가지고 갔을 것으로 보고 있지만 확실하지는 않습니다.

타이어로는 행운을 가져다 주며 아름답고 당당한 외견을 가지고 있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역시 다른 고양이들와 같이 버미즈도 둥글둥글한게 특징입니다.

그래도 버미즈는 다른 고양이들보다 더 둥글다는 것 입니다.

버미즈는 얼굴과 몸 어디를 보아도 둥글둥글해 보이는 것이 특징입니다.

버미즈는 골격이 튼튼하고 근육이 매우 발달해 있어 보기보다 무게가 많이 나갑니다.

중간크기의 몸집을 가진 유연한 품종으로 동양적인 풍기는 것이 특징입니다.

버미즈는 풍부하면서 동양적인 미녀의 느낌이 나는 듯 합니다.

그리고 버미즈의 털은 짧습니다.

초기의 버미즈는 갈색이었지만 현재는 교배를 통하여 갈색,푸른색,붉은색

등 다양색을 소유하신 고양이입니다.

버미즈는 둥글고 큰 황금색 눈이 인상적입니다.

귀는 넓게 자리 잡고 있으며 끝 부분이 약간 둥글고 눈은 귀의 끝 부분과 거의 일직선을 이룹니다.

대부분 고양이들의 특징! 눈이 귀의 끝 부분과 거의 일직선이 이룬다는 것 입니다.

지금까지 보신 버미즈 어떠시나요

다른 고양이들과 별로 다른 것이 없어보이나요

버미즈의 성격은 사람에게 친근하고 사회적이며 영리합니다.

주인과 유대감이 강해 부르는 소리에 부드럽고 친근한 소리를 내며

곧잘 반응합니다. 버미즈 또한 주인의 말을 잘 들을 반려동물입니다.

버미즈는 공격성이 낮으나 본성이 남아있어 매우 활동적입니다.

운동을 하시는 분이면 버미즈와 같이 운동을 하시는 것이 어떨까요

버미즈의 수명은 16~18년정도이며 약간 긴 편입니다.

버미즈는 공격성이 낮고 활동적이며 놀기를 좋아합니다.

버미즈는 이런 성격때문에 어린아이한테 공격도 안하고 잘 지낼거라고 예상이 됩니다.

버미즈는 친화력이 좋고 사회적이며 영리하여 애완용으로 인기가 많습니다.

지금까지 버미즈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