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상은 무섭지만 알고보면 상냥한 로트와일러

by 별똥별 posted May 28,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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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이 무서워서 쉽게 다가가기 어려운 로트와일러에요.

하지만 알고보면 굉장히 상냥하고 재능도 많답니다.

도베르만과 마찬가지로 사나운 경비견으로 영화나 TV에 자주 등장하죠.

실제로 보면 더 인상이 무섭답니다ㅠㅠ

그러나 실제 성격은 외모와 전혀 달라서 상당히 온순하고 지능도 매우 높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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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이 높기 때문에 학승능력도 뛰어나며, 다양한 훈련도 잘따라하고

맡겨진 임무도 충실하게 수행한답니다.

영화배우, 경찰견, 군용견, 인명구조견등 사회의 여러방면에서 활약하고 있어요.

이런 하는일과는 다르게 어리광도 많고 친철해서

아이들과 좋은 놀이 친구가 되어주기도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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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동시에 경계심도 강해서 주인과 가족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수상한 사람과의 싸움도 주저하지 않아요.


고통을 잘 참고, 위급할때는 최강의 파이터가 되므로

가족과 주인들에게는 더날 나위 없이 듬직한 존재겠죠

훈련만 잘시키고 유대감을 쌓는다면 도베르만 못지않은 최강가드가 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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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은 매우 좋은편이지먼, 스스로 활발하게 움직이지 않아요.

주인의 명령이 있을때까지 가만히 기다려요.

튼튼한 체력을 유지시키려면 하루 2번씩 달리기를 포함한 운동을 꼭 시켜주세요.

털은 닥스훈트처럼 매우 짧고 몸에 밀착되서 자라요.

천연모 브러쉬로 자주 브러싱해주면 윤기나는 털을 유지할수가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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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트와일러의 조상은 로마군에 소속되서

알프스를 넘어간 마스티프계의 군용견이었다고 해요.

그 후 우수한 개를 뽑아 독일의 롯트바일 지방에서 소몰이 개로 개량되었다가

1800년대에 그 계통의 견종이 대부분 멸종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20세기 초에 뜻있는 브리더의 노력을 부활했다고 하네요.

현재는 많은 사람들이 사랑하는 견종 중 하나인데요

시간과 관심을 무한히 쏟을 수 있고 경험이 많은 주인에게 적합한 견종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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