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과자 모음~

by 윙키 posted May 3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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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오늘은 요즈음에는 잘 찾아보기 힘들고

입맛도 변해 잘 찾지 않는 추억의 과자를 포스팅해 보았답니다.

어린 시절 누구나 한번쯤은 동네 문방구에서 아래의 과자들을 사먹으셨을 텐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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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는 뽑기! 입니다.200원을 주고 열심히 바늘로 뚫었던 기억이

새록 새록 납니다.그때 제가 받아쓰기를 만점 받았을 때 마다

어머니께 500원을 받으면 죄다 뽑기를 했었는데요 .

제가집중이나 부담감을 느끼면 손을 떠는 버릇때문에 항상

조각난설탕과자를 먹어야만 답니다 ㅠㅠ 요즈음에는 잘 찾아보기가 힘든데 어디간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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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는 아폴로! 입니다. 어린이계의 담배라고 불리우죠

저도 철없을때 친구들한테 "야기분도 별론데 아폴로나 한대 태우러가자"

이러면서 친구들이랑 사이좋게 아폴로를 담배 피는 시늉을 하면서 먹었었죠

하지만 아폴로가 불량식품이라는 이미지가 강하게 박혀서 학부모들이

아이에게 불매를 강요해서 지금 회사는 어려운 사정이라고 하는데요 들어간 재료 모두

다른 과자업계에서 넣는 몸에 무해한 재료라고 하니 억울하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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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는 바로 요 계란과자 입니다.

제가 아주 꼬꼬마 시절 ! 제일 처음으로 먹엇던 과자가 이 계란 과자인것같아요

제일 맛도 순하고 ^^ 저는 계란 과자 중에서 아기가 그려진 '베베'라는

계란 과자를 많이 먹었답니다 지금도 가끔씩 계란 과자가 그립지만 맛이 좀 밋밋하다

싶으면 빼빼로 데이 날에 베베 위에다 초콜릿을 묻혀서 계란과자 빼빼로를 만들곤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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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번째는 쫀디기! 아마 많은 분들이 공감을 하실텐데요

쫀디기의 별미는 역시 불에 구워서 먹는거죠^^ 그냥 먹으면 2% 부족하고

따뜻하고 쫄깃한 맛이 아주 일품이었습니다. 쫀디기 라는 이름 처럼 쫀득쫀득하고

여러갈래로 나눠서 쫙쫙 찢으면서 친구들이랑 나눠먹기도 하고

개인적으로는 쫀디기를 압축시켜서 한입에 먹는 방식을 선호했었더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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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은 바로 별뽀빠이! 라면업계에서 라면 부스러기가 아까워

만들었다는것을 여실히 느끼게 해주는 과자인데요 그래도 입에 털어넣을때

느껴지는 달콤한 맛과 군데군데 별사탕 찾아먹는 재미도 있었고

한입에 다 털어먹는 재미도 역시 있었지요.지금은 잘 먹게 되지 않았지만 별 뽀빠이 역시

저의 유년시절을 맛있게 보내게 해준 고마운 과자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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