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여고생에게 집사가 찾아왔다? 일드 <메이의 집사>

by 윙키 posted Jun 02,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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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일드 <메이의 집사>를 소개 시켜 드리려고 합니다.

메이의 집사는 2009년에 나온 드라마인데요. 많은 일본 드라마가 그렇듯

만화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라고 알려져 있답니다.총 10부의

부담없는 구성으로 킬링타임 용으로 보시기에는 아주 좋은 것 같습니다.

출연진은 저의 사랑이죠 마즈시마 히로와 에이쿠라 나나,그리고 사토 타케루가 출연한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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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의 집사는 평범한 여고생 메이의 이야기 인데요.

소바(우리나라 국수)를 만드는 가게의 딸로 태어나서 부모님의 가게일도

자주 도와드리는 착한 딸인 메이는 화목한 가정에서 잘 살아가고 있었는데요

어느날 불의의 사고로 부모님 두분이 모두 돌아가게 됩니다.그렇게 메이 홀로

소바 집을 이어가고 있었는데요 그때 자신이 메이의 집사라고 칭하는 시바타 리히토라는

남자가 자신을 따라 부잣집 아가씨들만 들어가는 성 루치아 학원에 입학할 것을 권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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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는 그것을 필사적으로 거부합니다.하지만 메이의 아버지는 일본에 대기업 사장

'혼고'의 아들이었고 메이의 할어버지가 되는 사람은 메이가 성 루치아 학원에


들어가지 않는다면 메이 아버지의 묘를 혼고 가문의 묘로 이전한다는

협박을 하게 됩니다. 어쩔 수 없이 메이는 성루치아 학원으로 들어가게 되는데

자신이 다녔던 학교와는 정반대인 학교 분위기에 당황하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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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하다는 듯 최고급의 서비를 집사에게 요구 할 뿐더러 랭크별로 나눠진

제도에 잠시 당황하게 되지만 거기서 생기는 모든 우여곡절을 집사인

리히토와 함께 겪으면서 둘은 사랑에 빠지게 된다는 이야기 입니다.

역시 일본 드라마 답게 특이한 설정이 눈에 띄는데요 그래서 더 신선하지

않으신가요 한국의 기존 드라마는 가족이야기,부잣집 도련님과 펼치는 신데렐라

스토리가 거의 주를 이루는데 이렇게 다양한 스토리가 저는 마음에 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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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치마 밑에 체육복 바지를 입을 정도로 보이쉬하고 털털한

메이가 집사인 리히토에게 사랑의 감정을 점점 느껴가면서 여자로

변해가는 모습에서도 재미를 느낄 수 있고 뭐니뭐니해도 마즈시마 히로의

달달한 목소리와 비쥬얼은 화면에서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드는 힘이 있는 것 같습니다^^

올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드라마를 찾고 계신다면 <메이의 집사>를 꼭 한번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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