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영국드라마
<MY MAD FAT DIARY>를 소개시켜 드리려고 합니다.^^
줄여서 마머팻이라고 해두죠 ! 마머팻은 우리나라 응답하라 시리즈 처럼
1980년대의 젊은층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인데요.저는 처음에는
옛날이야기인 지도 모르고 봤었지요!
2013년 1월 14일 부터 2013년 2월 18일 까지 방영했던
드라마였는데 우리나라에도 꽤나 인기가 있었던 영드였는데요
출연진으로는 샤론 루니,시애라 벡센데일,댄 코렌,조디 코머,
니코 미랄레그로가 출연했는데요 .뭐니뭐니 해도 이 드라마는
니코 미랄레그로를 위해서 헌정된 드라마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드라마의 줄거리는 고도비만인 레이는 폭식증과 우울증에 걸려
작년까지만 해도 정신병원에 입원해 있었던 여자주인공입니다.
사실 드라마는 예쁘고 날씬한 여자주인공을 출연시키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마머팻은 다른 드라마와는 다른 여주로 드라마의 틀을 완전히 바꿨죠
무튼 이 레이라는 여주가 정신병원에서 나와 자신의 옛 친구를 만나게 되고
그 친구가 함께 어울려 다니는 또다른 친구들과도
레이의 유머감각을 인정받으면서 친해지게 된답니다.
하지만 과거의 상처가 아직 남아 있어서 친구들에게 자신의 병력을
숨기는데요. 하지만 따뜻한 친구들의 성격에 갇혀 있던 자신의 새로운
모습을 하나씩 발견해 가는 레이의 이야기를 담고 있답니다.
특히 위의 사진에 나오는 핀! 처음에는 레이를 오해해서
레이에게 차갑게 굴지만 레이가 여리고 따뜻한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되면서
레이에게 부쩍 잘해주고 레이를 챙겨줍니다.레이를 놀리는 거리의
찌질이들에게 한방을 날려주기도 하구요. 시즌 1은 10편이 안되서
빨리 보실 수 있으실 거구요 얼마후인 1월 13일부터 마머팻 시즌 2가
방영된다고 하니 어서 보시고 시즌 2도 보시길 바랄게요~
내 아이가 내 아이가 아니라면? 미드 <SWICHED AT BIRT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