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시,수험 전문 시민기자 sokako입니다.

지난시간에 이어 이번엔 형법 공부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수험생들이 가장 많이 보는신호진 저 형법요론입니다.

수험 형법의 아버지라고 불리우는 분이죠.

사법시험 형법은 보통 이 책한권으로 거의 대비가 됩니다.

쟁점이 굉장히 명확하기 때문이죠. ^^

형법은 쟁점이 명쾌하기 때문에 기출문제가 중요한데요,

보통 기본서 한권에 기출문제집 한권을 추가하면 거의 대비가 됩니다.

실제 사법시험에서도 다른과목에 비해 형법은 100점을 많이 받는다고 하네요.

이런식으로 기본서와 문제집을 합본한 서브노트형식의 책도 많이 있어요.

다른과목은 이렇게 대비하면 안되는데, 오로지 형법만 가능합니다.

이유는 쟁점의 명쾌성, 그리고 기출지문이 아주 많이 반복되기 때문이죠.

법학의 보수성은 형벌규정에 있어서 더욱 보수적이 됩니다.

형법은 사람에게 형을 내리는 법률인만큼, 굉장히 보수적이죠 ^^

방대한 민법판례집에 비해서 이런 핸드북 사이즈의 판례집이 있네요.

형법은 역시 명쾌한 법률인가 봅니다.

형법에서 최대한 양을 줄여서 다른 과목,

즉 민법과 헌법에 투자하는 시간을 늘리는게 수험의 정석이라고 하죠!!

하지만 쉽게 보다가는 낭패입니다.

형법의 쟁점이 명쾌하긴 하지만, 굉장한 사고력과 논리력을 요하는 학설대립이 만만치 않거든요.

형법 역시 1년 내내 공부하기 때문에 공부하는 기간동안 판례가 또 쌓이게 됩니다.

이건 다른 과목과 마찬가지로 최신판례집을 통해서 정리하구요,

마지막에는 역시 모의고사와 객관식 문제 풀이 훈련을 통해 스퍼트를 합니다!!

아직 끝난것이 아니죠

아직 한발 남았습니다...( 네 그 영화 대사 맞습니다 )

헌법이 남아있네요!! 형법은 수험의 정석이 있기 때문에 간단히 마무리하고,

다음시간엔 헌법 공부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