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작가가 쓴 빨려들어가는 판타지 소설 <룬의 아이들>

by 콩지콩머겅 posted May 22,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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룬의 아이들은 모두들 많이 들어 보셨을 겁니다.

저도 중학교 때 친구가 여러 권을 빌려 읽는 것을 보고

따라 읽은 것이 기억에 남네요. 그 당시 룬의 아이들은

충격이었고, 빨려들어가는 스토리는 지금 읽어도 환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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룬의 아이들은 전민희 작가가 쓴 대표적인

장편 판타지소설입니다.

일단 2부로 나누어져 있으며 1부와 2부는 각각 완결이 나 있는 상태로

아직은 3부가 나오지는 않았어요.

1부의 이름은 윈터러

2부의 이름은 데모닉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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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일본판으로 룬의 아이들 데모닉의 표지네요~

저는 일본판의 삽화 일러스트를 더 좋아해서

이 사진으로 준비를 하였습니다.

한국에서는 물론 인기가 있고 더 나아가

일본에서도 소수층들에게 인기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다시 보아도 일본판의 일러스트는 정말 멋지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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룬의 아이들의 1부 데모닉은 주인공인 보리스와 전설의


무기인 윈터러를 둘러싼 이야기입니다.

전민희 작가의 필체는 상당히 화려한 편인데, 1부인 윈터러에서는

어둡고 고요한 분위기로 흘러가요.

주인공인 보리스가 성장해 나가며 그의 좌절과 희망을 그린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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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판 윈터러 3권의 표지들입니다.

첫번째 그림은 주인공인 보리스를 표지에 담았네요 ~

2권은 아마도 소설에서 등장하는 이솔렛으로 생각합니다.

3권 역시 보리스이고 그가 손에 쥔 것은 전설의 검 윈터러네요.

07.png

이 표지들 역시 일본판의 데모닉 표지들입니다.

데모닉의 주인공은 희대의 천재 조슈아이며 데모닉에서도

1부에서 나왔던 보리스가 등장하네요.

01.png

일본 신 발권한 룬의 아이들의 표지라고 해요^^;

일본 책 시장 상, 저런 일러스트가 먹힌다고 하니

조금은 황당하기 그지 없지만 그래도 그림은 이쁜것 같아요~

룬의 아이들은 한국 판타지 소설의 자랑입니다.

빽빽한 스토리 진행과 함께 여러가지 에피소들을 담은

너무나도 재미있는 소설이에요.

여러분들도 읽어보시고 한국 판타지 소설에 흥미를 가졌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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