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중독과 장염의 공통점과 차이점

by 별똥별 posted Aug 03,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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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과 장염은 걸리게 되는 원인이나 증상들이 매우 비슷해요

때문에 식중독과 장염을 혼동하시는 분들이

꽤 있을 거라 예상이 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식중독과 장염의 증상과

이를 구분하는 방법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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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과 장염은 섭취한 음식이 독성 물질을 띄고 있으면 사람이 섭취 후

몸속으로 독성 물질이 퍼지면서 나타나는 증후군을 뜻합니다.

독성물질을 띈 음식으로는 오염된 음식, 유통기간이 지난 음식, 제철이 아닌

해산물 등이 있고, 두가지 모두증상이 비슷하게 나타나 쉽게 구분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식중독과 장염은 세균 자체에 의한 감염이나세균에서 생산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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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소에 의해 증상을 일으키며, 식중독은독소에 의한 세균성과 동물성 혹은

식물성 독소에 의한 자연독,화학물에 의한 화학성 식중독으로 나누어지고

장염은 바이러스가 원인이 되는 모든것으로 구분이 됩니다.

원인 물질에 따라서 나타나는 증상 시기가 다 다르며,

일반적으로 음식물을 섭취하고 72시간 이내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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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증상으로는 구토와 설사, 복통, 발열 등이 있고

경우에 따라 고름 또는 점액, 피가 섞인 피변을 하기도 합니다.

그 외 열이 날 때 38~39도 까지의 고열이 나고,

증상이 1~3일 이내 지속되면서 길게는 일주일이 넘도록갑니다.

식중독과 장염의 증상을 탈수 증상을 나타낼 수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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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수 증상이 일어날 경우 혈압이 떨어질 위험이 있고

심할 경우 쇼크가 일어날 위험이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식중독 및 장염은 자연적으로 치유가 되지만,

탈수 증상이 나타날 경우 위험성이 더 커지기 때문에 치료 보충에 따라

항생제와 항바이러스제 등을 사용해 치료를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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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분 섭취를 꾸준히 해주시고, 찬 음료 및 찬 음식을 피하며

식사를 하실 때에는 뜨거운 음식을 위주로 섭취해야 합니다.

세균은 주로 섭씨 40~60도에서 번식을 하는데, 세균을 제거 및

예방하기 위해서는 -4도 이하에서 가열 온도 60도 이상으로

음식물 저장 및 관리해주시면 더쉬운 예방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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