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낮과 밤의 기온차가 심합니다.
그래서 감기에 걸리는 분들이 많을텐데요.
감기에 걸려서 낫지 않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면 기침이 오래 가고 가래가 계속해서 나오게 됩니다.
이럴 때는 감기가 아닌 폐결핵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폐결핵은 결핵균에 통해서 일어납니다.
공기를 통해 균이 폐에 들어오는 것인데요.
이 균은 염증을 유발하는 균입니다.
결핵균이 몸에 들어와서 무조건 걸리는 것은 아닙니다.
개개인마다 조금씩 다른데요.
우선 폐결핵 초기 증상을 알아보겠습니다.
초기증상은 마른 기침을 계속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끈적이는 가래와 누런 가래가 나오는데요.
2주 이상 치료를 함에도 불구하고 증상이 지속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폐결핵 증상으로 발열 증상이 옵니다.
폐결핵에 걸리면 고열이 나타나게 되는데요.
고열이 나면 절대로 방치하면 안됩니다.
그러면 증상이 더욱 악화된다고 합니다.
해열제를 먹거나 젖은 수건을 올려서 열을 내려주세요.
그리고 식은땀이 나는 경우도 있는데요.
몸살 감기와 매우 비슷한 증상을 나타냅니다.
그러나 고열과 함께 심한 기침이 나면 폐결핵 초기 증상입니다.
폐결핵 증상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폐결핵이 감기인 줄 아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오래 방치하면 더욱 안 좋아질 수 있습니다.
초기에 발견하고 병원에 가셔야 합니다.
이제 폐결핵과 감기를 혼동하지 마세요!
